기사 (1,3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제7기동군단장이자 홍성고등학교 동문인 장재환 중장이 지난 24일 모교를 찾았다. 장 중장은 홍성고 3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 앞서 장 중장은 “같은 자리, 같은 학교에서 후배 여러분들을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홍고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자신의 꿈을 위해 달려 나가는 후배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은 △꿈은 튼튼한 안보 위에서 △우리는 위기를 극복해 왔습니다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넘어야 할 산 △세계를 이끌어 갈 주인공 등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자신의 어린 시절과 꿈, 그리고 꿈을 이룬 사람들의 사례를 소개한 장 중장은 “아무리 큰 꿈을 가지고 있더라도 튼튼한 안보 위에서만 이뤄나갈 수 있다”고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5-11-26 12:45 안되는 것은 없다! 도전만 있을 뿐이다! 안되는 것은 없다! 도전만 있을 뿐이다! 올해는 양성평등기본법이 시행된 원년이다. 사회 모든 분야에서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권리와 책임, 참여 기회를 보장하는 내용의 실질적인 양성 평등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법안이 마련된 것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지역 내 각 분야에서 남성의 영역을 넘나들며 여성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이들을 만나봤다. “사회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능력을 검증받기도 전에 배제시킬 때 그 충격과 슬픔은 견디기 힘든 아픔 이었습니다.”건설분야 토지매수팀 이향숙(47) 팀장의 말이다. 건설업에 뛰어들어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남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당당하게 쌓아올린 그녀는 23년 경력의 베테랑이다.구항면 벌리에서 귀하디 귀한 외동딸로 태어난 그녀가 험난한 건설업에 뛰어들게 된 것은 유별난 성격 홍주人홍주in | 이은주 기자 | 2015-11-26 12:42 “NIE교육으로 실력 크게 늘었어요” “NIE교육으로 실력 크게 늘었어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홍주신문 NIE대회-나만의 신문 만들기’에서 갈산중학교 전옥자 교사가 3년 연속 지도교사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갈산중고등학교(교장 전종현)가 종합대상학교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한 갈산중 이규리·이수미 학생의 ‘역사신문’이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도교사 전옥자 선생님과 이규리·이수미 학생을 만나 수상소감을 들어봤다. “인터뷰라고 하니 떨리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네요. NIE 교육을 어떻게 수업과 연계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시작한 것이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갈산중학교 전옥자 교사의 말이다. 전 교사는 학생들에게 신문의 구성요소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신문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국어수업과 NIE 교육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도록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5-11-23 14:04 “회원 모두 봉사하며 삶의 의미 찾죠” “회원 모두 봉사하며 삶의 의미 찾죠” 사단법인 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는 매년 홍성군중증장애인등반대회를 찾아 봉사를 펼치고 있다. 김동규 산행대장은 “산림청의 지원으로 매년 사업계획서를 내서 몸이 불편하신 관내 장애인분들을 위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지난해에도 협찬을 했고, 올해도 15명의 회원들이 함께 장애인등반대회에 참여했습니다. 모든 회원들이 봉사를 하며 큰 보람을 느끼고 삶의 의미를 찾고 있습니다. 또 봉사의 기회와 범위를 점차 넓혀가려 힘쓰고 있죠. 장애인등반대회도 행사가 평일이 아닌 주말이라면 더 많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을 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습니다.”부흥마트의 대표이기도 한 김동규 산행대장은 이장협의회 군지부 사무국장 등을 맡아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에도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김 대장은 “장애인등반대회뿐만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5-11-23 13:51 홍성라이온스클럽, 사랑의 김장봉사 실시 홍성라이온스클럽, 사랑의 김장봉사 실시 홍성라이온스클럽(회장 유홍채)은 지난 7일 회원들이 직접 추천한 8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봉사’를 펼쳤다.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5-11-20 10:09 “우리 지금 결혼했어요” “우리 지금 결혼했어요” 제37회 합동결혼식이 김석환 군수를 비롯한 내외귀빈과 가족 등 300여 명의 축하 속에 지난 6일 오페라웨딩하우스에서 열렸다. 홍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이재)주관으로 열린 합동결혼식은 그동안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미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베트남, 중국, 네팔) 3가정과 저소득 가정 1가정 등 총 4쌍이 참여했으며 주례는 주호창 전 풀무고등학교 교감이 맡았다. 이 행사를 주관한 여성단체협의회 임이재 회장은 “부부의 연을 맺은 4쌍의 부부는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 가정을 이루었으니 서로 돕고 협력해 장점은 나누고 모자란 점은 채우며 사랑해간다면 아름다운 사회의 일원으로 복된 삶이 되리라 믿는다”고 부부를 위한 덕담을 남겼다.한편 합동결혼식에 참여한 부부에게 예식장과 웨딩촬영, 웨딩 드레스 홍주人홍주in | 백준현 기자 | 2015-11-19 16:52 스트레스! 뱃살! 강스매싱으로 날린다 스트레스! 뱃살! 강스매싱으로 날린다 어느새 겨울 초입에 들어서 찬바람과 함께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평일 저녁, 유독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내포초등학교 체육관을 찾았다. 이곳에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동호회 ‘홍주배드민턴클럽’ 회원들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배드민턴 삼매경에 빠져있다. 셔틀콕을 네트 너머로 쳐내는 사람들의 얼굴에는 하루의 피로는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건강한 활기로 가득하다. 셔틀콕을 넘기며 서로를 바라보는 얼굴들 속에서 간간히 웃음보가 터져 나온다. 이들은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운동이 배드민턴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2006년 9월에 발족해 올해로 9년차를 맞는 홍주배드민턴클럽(이하 홍주클럽)은 현재 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중에는 홍성에서 오랜 기간 살아오며 배드민턴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포 홍주人홍주in | 이은주 기자 | 2015-11-19 16:39 “홍성농업 변화의 구심점 역할 할 것” “홍성농업 변화의 구심점 역할 할 것” 영농조합법인홍성군딸기연구회가 정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영농조합법인홍성군딸기연구회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 신활력농업대학 딸기과정 졸업생을 중심으로 지난 2008년 창립한 홍성군딸기연구회에 뿌리를 두고 있다. 홍성군딸기연구회는 전문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딸기 브랜드인 ‘하얀꽃첫사랑딸기’로 까다로운 도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왔다. 영농조합법인홍성군딸기연구회 박관양(63) 회장은 “개인의 발전이 아닌 홍성군 농업발전을 위해 홍성농업 변화의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영농조합법인홍성군딸기연구회는 지난달 법인등기를 마치고, 지난 13일 사업자등록증을 정식으로 발급 받았다. 정식출범은 발기인회의 등을 통해 구체적으로 정할 계획이다. 박 회장은 40 홍주人홍주in | 서용덕 기자 | 2015-11-19 13:46 홍성고 동문회, 제7기동군단 위문 홍성고 동문회, 제7기동군단 위문 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강치구)와 재경홍성고등학교총동문회(회장 유성순), 홍성고등학교32회동기회(회장 윤광중, 재경회장 강국선, 재전회장 김경호)가 주관하여 지난 17일 홍성고 32회 출신인 장재환 중장이 군단장으로 있는 경기도 소재 제7기동군단을 위문했다. 재경홍성고동문 40여명은 서울에서 버스로 출발, 각 지역 동문들과 32회 동기 20여명은 군단에서 합류해 군악대 공연과 태권도 시범 등을 관람하고 장재환 군단장의 안내로 부대현황 청취, 위문금품 전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재환 군단장은 “모교의 선후배님들이 이렇게 먼 곳까지 찾아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고 “조국의 국토방위를 책임지고 있느라 고향에도, 모교의 선후배님들도 잘 찾아뵙지 못해 항상 송구스런 마음이었는데 오늘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5-11-19 13:37 관절 튼튼히 지켜 드립니다! 관절 튼튼히 지켜 드립니다! 홍성군보건소는 ‘99! 88! 힘찬관절’ 시범경로당 프로그램이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지소 및 방문보건간호사가 추천한 보건의료 취약지역 경로당 중 현지방문 조사를 거쳐 4개소를 선정해 운영 중이다. 시범경로당에는 물리치료사와 간호사를 투입해 테이핑요법 및 관절강화훈련을 이용한 관절·통증관리, 일상생활 안전관리 및 낙상예방교육, 만성질환 관리·예방을 위한 검사 및 교육 등 어르신 관절 건강을 위한 집중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내년에는 시범경로당을 확대 운영 계획이며, 주민건강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체계적이고 집약적인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4-12-05 11:45 홍성농업대학 졸업연찬 실시 홍성농업대학 졸업연찬 실시 2014년 홍성농업대학 과정생 40명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전북 고창에서 졸업연찬회를 가졌으며 6차 산업과 SNS를 활용한 온라인직거래마케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홍주人홍주in | 오 은 기자 | 2014-11-28 14:09 이웃사랑 성금모금 나서 내년 1월 31일까지 지난 18일 서부면에서 화재로 집이 전소하여 마을회관에 거주하던 정진배 씨에게 홍성나눔에버클럽(회장 한상일) 회원들의 뜻으로 모아진 기금 5000만원으로 연말에 49.5㎡의 새집을 선물했다. 정 씨는 몇 년 전 대뇌혈관질환으로 왼쪽 반신이 마비되어 지체장애 2급을 진단받아 전동스쿠터와 지팡이를 사용하여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차상위계층으로 경제적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가구이다. 또한 서부면 이호리 종합건재 사장의 배려로 집이 건축되기 전까지 무료로 거주할 수 있게 됐으며 서부면사무소는 저소득가정 월동난방비 지원사업 대상자로 추천하여 난방비를 지원받게 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의 손길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홍주人홍주in | 서용덕 기자 | 2014-11-28 13:35 사랑으로 수리한 집, 마음도 포근한 겨울 서부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상남) 회원 30여명은 동절기를 맞아 지난 26일부터 서부면 궁리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엄주성(93) 씨의 댁에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선희 서부면장은 “어르신께서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함께 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며 고마운 뜻을 전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회원들도 “이번 자원봉사를 통하여 이웃간에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전하면서 밝은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나눔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전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펼쳤다. 홍주人홍주in | 홍주일보 | 2014-11-28 10:21 손으로 마음을 사랑을 전해요 손으로 마음을 사랑을 전해요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충남도 수화경연대회’가 지난 21일 천안 나사렛대학교 패치홀에서 도민과 공무원, 장애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남도가 후원하고 한국농아인협회충남도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와 일반부 8팀, 시·군 공무원 4팀 107명이 참가해 수화와 뮤지컬, 동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미동어린이집의 미동천사들이 가수 아이유의 ‘좋은날’을 공연해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시·군 공무원이 함께 대회에 참여해 꿈과 사랑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감동의 장이 마련됐다. 경연 결과 일반부 부문에서는 홍성지부의 캔디팀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각·언어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홍주人홍주in | 오 은 기자 | 2014-11-28 10:17 홍성을 빛낸 김갑용 명장 홍성을 빛낸 김갑용 명장 김갑용 명장.제2회 인천시 공예명장 도자분야에 홍성출신의 김갑용(53) 씨가 선정됐다. 인천시는 지난 25일 영상회의실에서 ‘제2회 인천시공예명장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도자분야에 김 씨 등 2명을 공예명장으로 선정했다.인천시는 지난 2010년 3월 공예산업 발전과 공예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인천시 공예명장 선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인천시 공예명장을 선정했다. 인천시는 지난 9월 공고 후 군·구에서 추천된 8명의 공예인들의 접수를 받아 대한민국 명장 및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3차 면접 등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와 최종 심의를 거쳐 공예명장을 확정했다.공예명장으로 선정된 김 씨는 홍성군 금마면 인산리 홍주人홍주in | 오 은 기자 | 2014-11-28 10:07 홍주성역사관 임진왜란 주제 강의 홍주성역사관 하반기 박물관 대학이 운영된다. 박물관대학은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최근 영화 ‘명랑’으로 관심이 높아진 임진왜란에 대해 발발 원인과 전후 영향 등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박물관대학에서는 ‘임진왜란의 전개와 영향’이라는 주제 아래 ∆임진왜란의 발발 전 조선과 일본의 상황 ∆임진왜란의 쟁점 ∆국난극복의 원동력 ∆임진왜란의 영향 등을 방기철 선문대 역사학과 교수의 강의로 진행한다. 박물관대학은 홍성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군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홍주人홍주in | 주향 기자 | 2014-11-28 10:01 맛나게 만든 김장 함께 나눠요 맛나게 만든 김장 함께 나눠요 김장철인 요즘,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걱정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홍성군새마을회(회장 김종만)에서는 새마을지도자홍성군협의회(회장 류기환)와 홍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최미선) 회원 10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해 어려운 이웃 250여 가구에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김장 담그기는 배추 1500포기를 새마을지도자홍성군협의회와 홍성군새마을부녀회가 현장에서 직접 담가, 포장과 각 가정에 배달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이번 김장 담그기에는 우리마케팅 김문태 대표가 절인배추 1500포기를 후원하면서 추운 겨울 훈훈한 정을 나누는 따뜻한 손길을 보내왔다. 김 대표는 작년에 이어 홍성사랑장학금에도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인재양성과 지역 홍주人홍주in | 주향 기자 | 2014-11-28 09:58 두레농사꾼의 소중한 가을걷이 두레농사꾼의 소중한 가을걷이 두레농사꾼 프로젝틍 참여한 도시민 가족이 탈곡체험을 하는 모습.‘두레농사꾼 프로젝트’가 지난 22일 나눔의 날 행사를 끝으로 풍성한 한해를 마무리 했다. 이날 행사는 소비자 10가족과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옛 농기구를 이용한 벼타작, 탈곡 및 떡메치기 등 각종 전통체험과 직접 생산한 쌀을 가족별로 10kg씩 나눠 가졌다. 지난 6월 ‘꿈이 자라는 우리 논’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두레농사꾼 프로젝트’는 모내기부터 김매기, 수확 및 탈곡에 이르기까지 벼농사의 전 과정을 현장 농사꾼인 서부면 신리마을 어르신들을 멘토로 벼농사를 체험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두레농사에 참여한 도시민 가족은 “농민들이 한해 동안 쌀 한 톨을 생산하기위해 얼마나 애쓰는지 다소나마 알게 됐다”며 내년에도 참가할 의사를 홍주人홍주in | 주향 기자 | 2014-11-28 09:52 뷔폐식 음식과 토닥토닥 안마봉사 뷔폐식 음식과 토닥토닥 안마봉사 홍성고등학교(교장 정호영)는 1교1특색 예절실천 프로그램으로 매년 11월 ‘경로효친의 날’을 정해 인근 경로당 및 노인회관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가졌다. 올해로 다섯번째인 ‘경로효친의 날’ 행사는 지난 22일 간동 경로당에서 이마을 어르신 80여명을 초청해 효실천동아리와 기숙사봉사동아리 학생을 중심으로 교사와 함께 봉사를 했다. 떡과 과일 식사 등 다양한 뷔페식 먹을거리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경우 집을 방문해 식사를 도우는 한편 ‘토닥토닥 안마 봉사활동’도 벌였다. 정호영 교장은 “봉사활동을 통한 품성교육으로 경로효친의 날 행사를 벌이고 있다”며 “지속적인 체험위주의 예절교육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유대를 강화하고 행복 나눔의 확산에 학교가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대교리 김교남 이장은 “ 홍주人홍주in | 주향 기자 | 2014-11-28 09:37 겨울철 사료 작물 이렇게 관리하세요 충남도농업기술원은 논뒷그루 월동 사료작물의 수량을 높이기 위한 겨울철 사료작물관리요령을 발표하고 재배농가에 철저한 재배관리를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논뒷그루 사료작물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서는 우선 포장 배수로를 정비해 물빠짐을 좋게 해줘야 얼어 죽지 않고 이듬해까지 정상적인 생육을 할 수 있다. 또 눌러주기(답압)는 겨울가뭄 피해를 방지하고 이른 봄 서릿발 피해를 막아주며 웃자람을 방지하고 뿌리의 활력을 도와 쓰러짐을 예방할 수 있다. 홍주人홍주in | 오 은 기자 | 2014-11-21 16: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