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4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우먹거리타운, 광천으로 명문화 시켜달라 한우먹거리타운, 광천으로 명문화 시켜달라 한우 소비촉진과 광천지역의 경제회생을 목적으로 관 주도로 추진해왔던 광천 한우 먹거리타운 조성사업이 무산됨에 따라 군에서는 민간주도로 전환해 사업제안을 공모한다. 군은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광천읍 일원에 민간주도식으로 한우먹거리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할 사업제안을 공모해 지역의 우수 축산물은 한우의 관광상품화를 통해 전국 최고의 축산군의위상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공모하는 사업은 군에서 사업대상지 내 주차장, 화장실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주고, 민간에서 사업제안에 따라 식육판매점 및 육가공장, 음식점을 조성하는 민간주도식 사업이다. 지원조건은 식육판매점 및 육가공장은 보조 50%. 자부담 50%로 올해 말까지 사업발주가 가능해야 된다. 음식점의 경우 100% 자부담이며 양자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09-10 15:20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 근정포장 수상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 근정포장 수상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3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34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생산성향상 유공자로 선정되어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국가생산성대회는 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한 체계적인 경영혁신 활동을 통하여 모범적인 생산성향상을 이룩한 기업 및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정부시상제도로 2009년도 생산성종합대상(대통령표창)에 이어 생산성향상 유공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홍문표 사장은 지난 2008년 9월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 부임한 이래 조직과 인력구조, 사업구조 개편 등 경영선진화 계획을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공기업 선진화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정부예산에만 의존하던 소극적 경영에서 탈피, 새만금산업단지 개발사업 시행자 선정과 도비도 종합관광단지개발을 추진하는 홍성군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9-10 15:15 해양수산복합공간, 진통 끝 순산할까 해양수산복합공간, 진통 끝 순산할까 서부면 남당항 주변에 건립을 추진 중인 해양수산복합공간 조성사업이 지역상인들 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면서 장기 표류하는 가운데 홍성군이 최종 절충안을 제시(그림에서 노랑색 표시 부분)하고 사업추진 의지를 보이고 있다. 홍성군이 제시한 안에 주민들이 동의할 경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홍성군은 해당지역 상인들의 반발로 사업추진이 지연돼 왔으며, 갈등 해소를 위해 각종 대책 등을 제시하면서 절충안을 모색해 왔으나 원활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최종안을 제시한 상태다. 이 사업은 올해 본격적인 실시 설계에 이어 착공에 들어가지 못할 경우 사업비 전액을 반납해야할 처지이기 때문이다. 사업추진에 대한 의지와 돌파구가 마련한 셈이다. 이후의 사업의 성패여부는 결국 해당 지역의 주 홍성군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9-10 15:14 홍성군 태풍피해 120억원 홍성군 태풍피해 120억원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홍성군에 불어닥친 제7호 태풍 '곤파스' 는 순간최대풍속 46m/s를 기록하는 강풍으로 공공시설 및 사유시설 2327개소 약 120억원의 피해를 입힌 것으로 추정된다. 공공시설 피해로는 학교시설 및 도로등을 포함해 26건이 발생했고 사유시설 피해는 1201건으로 농림시설이 가장 많았다 뒤를이어 농작물 945건으로 현재까지 총 집계된것은 2327건이다. 건설교통방재과장이 상황 촐괄을 맡은 비상대책반은 각지에서 들어오는 피해상황을 접수하고 신속히 확인하는등 복구작업의 원활한 추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군청직원을 포함해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2천여명이 현재까지 군내 300여 피해농가에 대한 복구작업에 나섰다.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는 지난 7일 홍동면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0-09-10 15:07 비행훈련, 시설이용 등 위탁교육 활기 한서대가 항공분야 대학 학생들의 비행훈련, 시설 상호이용 등 위탁교육기관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서대는 9일 태안비행장에서 군장대와 비행교육위탁 등 공동연구, 교직원 교류를 내용으로 하는 MOU를 체결하고 상호 학점을 인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장대 학생들은 한서대에서 교육을 받고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프로젝트의 공동수행 및 동일분야에서의 교육훈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IT멀티미디어학과, 군가학과 등을 특성화하고 있는 경운대 역시, 10일, 태안캠퍼스에서 비행훈련위탁 등 항공관련학과 교육을 한서대에 위탁하고 학점을 인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협정에 서명하기로 했다. 홍성군 | 이규명 기자 | 2010-09-10 15:06 유병로 충남도의회 전문위원 사표 제출 이완구 전 충남지사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지냈던 홍성 은하출신의 유병로 충남도의회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이 지난 7일 사표를 던졌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유 전문위원이 오늘 사표를 제출했다"며 "신원 조회를 거쳐 2~3일 내로 사표가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전문위원은 이완구 전 지사가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으로 활동했던 인물로 지난 2006년 5ㆍ31 지방선거에서 이 전 지사가 충남지사에 당선된 뒤 2007년 2월 14일 도의회에 별정직 4급 상당으로 채용됐다. 유 전문위원은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쉬고 싶다"고 짤막한 소회를 밝혔다. 홍성군 | 디트뉴스 지상현 기자 | 2010-09-10 15:05 안희정 지사, 언론공약 대수술 안희정 지사, 언론공약 대수술 안희정 충남지사가 지역 언론을 지원하기 위해 공약으로 내걸었던 지역언론기금 조성이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안 지사의 공약이었던 지역 언론 발전기금 조성이 무산되고 대신 충남도 정책 차원에서 예산이 투입되는 언론 지원 사업으로 전환된다. 이는 당초 계획대로 조례로 제정할 경우 일반 지역 신문에만 지원 범위가 한정돼 인터넷 등 홍보 매체가 다양화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역행한다는 지적 때문이지만 지원 규모는 예상보다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충남도에 따르면 안 지사는 선거 기간 공약 중 소통과 신뢰의 지방 행정을 구현한다는 목표 아래 지역 언론발전 기금을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세부 계획으로 조례를 제정해 기금을 조성하고 기금 지원 사업을 시행할 뜻을 밝혔다. 도 실무 부서인 공보관실에서는 이 공약의 근간 홍성군 | 디트뉴스 지상현 기자 | 2010-09-10 15:04 태풍 피해 지적측량수수료 50% 감면 충남도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보령시와 청양ㆍ태안ㆍ당진군 지역에서 피해복구를 위한 지적측량 신청 건에 대해 지적측량 수수료 50%를 감면해 준데 이어, 9월 2일 태풍 곤파스에 의해 파손된 1961동의 주택과 유실된 농토에 대한 복구를 위해 대한지적공사 대전ㆍ충남본부와 손잡고 재해복구를 위한 지적측량에 대해서도 수수료를 50% 경감해 준다고 밝혔다. 감면대상지역은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도내 전 지역의 주택과 농지 등 일반 사유토지가 해당되며, 이번 수해로 감면되는 지적측량은 △주택피해로 인해 건물신축을 위한 토지와 둑이 유실되고 토사가 유입해 물이 빠진 후에 대부분 논ㆍ밭 경계가 불분명한 토지의 '경계복원측량' △시설물의 위치확인 등을 위한 '현황측량' △1필지를 2필지로 나누는 '분할측량' 홍성군 | 이종순 기자 | 2010-09-10 15:03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국가행정기관도 이전 충남도청이전 신도시, 국가행정기관도 이전 충남개발공사(사장 김광배)는 조달청에 정부비축토지로 신청한 충남도청신도시 행정타운 내 부지 약 2만5000㎡가 기획재정부 심의결과 매입후보지로 선정되어 조달청과 용지매매 계약체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남도청이전 신도시는 충남개발공사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약 2조60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20년까지 홍성ㆍ예산의 경계지역에 인구 10만 명이 거주하는 도시가 들어설 계획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충남개발공사에 따르면 "그동안 충남도청ㆍ충남경찰청ㆍ충남도교육청 이전이 확정된 상태에서 추가로 국가(중앙)행정기관들이 이전되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이번에 기획재정부의 매입후보지로 선정됐다"며 자족기능 유인과 도시의 조기 정착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홍성군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9-10 15:00 홍성내포축제 '팡파르' 하나된 군민 '환호성' 홍성내포축제 '팡파르' 하나된 군민 '환호성' 옛 장터의 흥과 멋을 전통시장 일원에 고스란히 재현해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나흘간 풀어내 흥겨운 잔치로 펼쳐질 '2010홍성내포축제'가 성대히 막을 올렸다. 9일 오전 11시 백월산 정상에서 산신과 청난 5공신을 기리는 '백월산 산신제'를 시작으로 축제의 문을 활짝 연 홍성내포축제는 홍성군청 느티나무(홍주성느티나무) 앞에서 '홍주목사 태평기원제 재현'이 홍주향토문화연구회(회장 최종돈) 주관으로 치러졌다. 이어 오후 6시에는 느티나무 앞에서부터 홍주목사(현 홍성군수)가 백성의 민심을 살피고 백성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민정시찰에 나섰다. '홍주목사 민정시찰 재현 및 장터나들이'는 홍주목사 민정시찰의 역사적 사실을 거리퍼레이드와 퍼포먼스로 재현한 것이다. 홍주목사는 취타대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0-09-10 11:37 빗속 돈사 화재 발생 지난달 31일 오전 9시 59분쯤 홍성군 광천읍 이모(48)씨의 농장에서 화재가 발생, 축사 2동 을 태우고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축사에서 사육중인 돼지 9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는 등 1억2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가 오는 가운데 배전반이 심하게 불타고, 화기 취급의 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전기 스파크 등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0-09-03 13:32 환경보존ㆍ자원절약 현장체험으로 확실하게! 환경보존ㆍ자원절약 현장체험으로 확실하게! 지난달 27일 홍성군이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에서 용봉초등학교 45명을 대상으로 자원절약 및 환경보존 교육을 위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체험학습은 친환경시대를 맞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환경보전과 저탄소 녹색성장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실시됐으며 자원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현장체험학습은 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연중 계속하고 있다. 문의는 환경보호과 환경시설분야(630-1667)로 하면 된다.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0-09-03 13:31 안전한 추석명절 위한 합동점검 실시 홍성군은 홍성상설시장 외 10개소의 판매시설과 홍성터미널, 홍성역 및 종합여객시설등 총 13개소에 대해서 토목, 건축, 전기, 기계, 가스, 소방 등 분야별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제수용품 구입과 귀성객의 이동 등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용이 예상되는 시설들의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홍성군청, 홍성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점검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사고발생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를 병행함으로써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0-09-03 13:30 홍성군, 9월 직원모임 개최 홍성군은 지난 1일 오전 8시 40분 군청 대강당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중 직원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 김석환 홍성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과 다가오는 내포축제를 맞아 군민 모두가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물가관리, 불우이웃돕기, 교통, 청소대책 등 군정 모든 분야에 있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직원 모임에 앞서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홍성읍 오관리 조영태씨외 12명이 군수표창을 수상했고, 지난 달 개최된 직원 정보화능력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결성면 임현실 직원 외 3명이 상장을 받았다.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0-09-03 13:29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홍성군이 지난 1일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김석환 군수를 비롯해 군관계자 및 일자리 사업 참가자 303명이 참석해 '2010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보건교육'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 및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 박수영 차장의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군경제과의 현장적응 교육, 일자리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추구하는 결의를 다졌다. 한편 희망근로사업이 전국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었다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포스트 희망근로사업으로 올해 하반기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지역이 주도적으로 실시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군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본래의 취지를 살려 공공일자리 창출과 함께 사업장별로 내실있게 사업이 추진되도록 홍성군 | 이은성 기자 | 2010-09-03 13:28 다문화 사회 이해교육 열린다 다문화가정 여성이 가족, 지역사회 등 한국생활 전반에 대한 적응을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문화사회 이해교육'이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용봉산자연휴양림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이주여성을 비롯해 다문화 가족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첫째 날인 3일에는 봉숭아 물들이기, 목걸이 만들기, 전시관 견학 등 어린이 프로그램과 부모들을 위한 부부이해교육, 남편을 위한 집단 상담, 오락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일 둘째 날에는 용봉산 휴앙림의 숲 체험을 시작으로 비누공예, 토피어리 액자 만들기와 도청 신도시 홍보관 방문을 끝으로 교육을 마치게 된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09-03 12:21 의료원, 세계치매의 날 행사 세계치매의 날을 맞아 홍성의료원에서는 오는 7일, 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치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과 치매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 치매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주요 행사내용은 의료원 신경과 권준우 과장의 치매에 대한 건강강좌와 신경과 배상우 과장의 가정에서의 가정간호 및 관리법에 대한 강좌로 치매예방 및 조기치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탱크레이션 최병수 씨를 초청, 웃음치료 강의를 실시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0-09-03 12:20 홍성의 추억이 담긴 옛 사진을 찾습니다 홍성문화원(원장 전용택)은 홍성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지역의 발전상을 담은 옛 사진을 10월 1일까지 공모한다. 홍성문화원이 주최하고 홍성군이 후원하는 '제1회 홍성 옛사진 공모전' 에는 옛 홍성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적, 생활상, 발전상, 건조물, 골목 등 홍성과 관련해 추억이 담긴 다양한 사진을 공모한다. 출품작에 대해서 10월 중 역사성, 가치성 등을 고려해 심사 후 15점의 입상작을 가려내 추후 전시회나 사진집으로 제작되는 특혜가 주어진다. 1인당 출품수나 규격의 제한은 없으며 사진에 대한 설명은 반드시 포함해 참가 신청서를 우편 및 방문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는 홍성문화원 홈페이지(hongseong.cult21.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고 출품작은 심사 후 반환된다. 전용택 문화원장은 "옛 홍 자치행정 | 이은성 기자 | 2010-09-03 12:20 쌀값 안정과 쌀 수급 균형대책 마련 쌀값 안정과 쌀 수급 균형대책 마련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유정복)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쌀 수급 안정을 위해 금년 수확기 시장 격리 △재고 처분계획 △쌀 재배면적 감축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대책을 지난 8월 31일 발표했다. 연간 예상 수요량(426만 톤)을 초과해 공급되는 쌀을 모두 시장에서 격리하는 등의 강도 높은 쌀 수급 안정대책 등을 내놓은 것이다. 이번 대책은 본격적인 햅쌀 출하를 앞두고 과감하고 선제적인 시장격리를 통해 수확기 쌀값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정부의 친 서민정책을 뒷받침하고, 우리 쌀 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중장기 방안을 포함한 특단의 조치라고 할 수 있다. 연간 예상 수요량 426만 톤 이상 전량 시장격리 먼저, 정부는 금년 수확기에 연간 예상 수요량인 426만 톤을 초과해 공급되는 쌀은 자치행정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9-03 12:18 오서산 울림음악회 '잔잔한 감동' 오서산 울림음악회 '잔잔한 감동' 오서산 울림(eco)음악회가 지난 8월 28일 오후 6시부터 광천읍 오서산 상담주차장 야외무대에서 열렸다. 사색의 향기(장사익 문화공간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음악회에는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에코원 선양 뮤직앙상블과 신기용 타악연주가 등이 인트로 뮤직, 팝음악 모음곡, 오카리나 독주, 해금독주, 가요모음곡, 민요모음곡 등을 선사하며 가을밤 오서산 자락에서 사색과 문화의 공간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날 음악회는 오서산 주변에 장사익 기념관이나 문화공간 마련을 위한 전초전이며, 첫 걸음이라는 설명이다. 이날 출연한 에코원 선양 뮤직앙상블은 프로 뮤지션들로 구성된 퓨젼 앙상블로서 동서양을 비롯한 제3세계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5가지 악기(가야금, 해금 홍성군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9-03 12: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616626636646656666676686696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