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농협, 농촌사랑 봉사단 운영 홍성농협, 농촌사랑 봉사단 운영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은 지난 24일 고암리 5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 77명이 모인 가운데 농촌사랑 봉사단을 운영했다. 홍성농협 농촌사랑 봉사단은 2005년부터 월 1회 농촌마을을 찾아 농사일에 지친 농민들에게 수지침, 이발, 발마사지 등으로 아픈 몸을 돌봐드리고 작은북, 선비춤, 스포츠댄스 공연을 통해 즐거움을 선물해 드리고 있다. 정해명 조합장은 "노령화로 힘든 농촌에 오늘 하루라도 휴식과 즐거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농촌사랑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주부대학동창회, 홍주한빛무용단, 마마댄스, 한소리풍물패와 고려수지침요법학회 홍성지회에 깊이 감사한다"며 뜻을 전했다. 글=김동훈 기자 사진 제공=홍성농협홍주신문 제79호(2009년 6월26일자) 농업일반 | 김동훈 기자 | 2009-06-26 15:30 홍성 도라지, 지역특산품으로 거듭난다 홍성 도라지, 지역특산품으로 거듭난다 지난 24일 장곡면 죽전리에서 도라지 가공공장의 준공식이 있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이 공장에 농촌진흥청과 한국도라지(영농법인)에서 오랜기간 연구해 개발한 도라지 가공 일괄시스템을 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도라지 껍질을 기계로 깍는 공장시스템으로 대량생산체계에 돌입해 홍성군내 도라지 재배농가의 수익이 향상될 전망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충남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의 지역특성화시범사업으로 선정돼 도라지 가공 생력화 기자재를 연구개발하게 되었으며, 도라지 가공공장의 준공은 대량생산체계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 한다"며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도 기계를 통해 생산효과가 상당할 것이다, 앞으로 해썹(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인증 획득과 도라지의 부가가치 농업일반 | 한재관 기자 | 2009-06-26 14:33 농촌일손돕기 기동단 적극 활용 주문 충남도가 예산절감 차원에서 24일 시군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시 기존 인쇄물 회의자료 대신 종이 없는 노트북을 활용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지방재정 조기집행 △4대강 살리기 사업 △2009 을지훈련 준비 △지방행정체제 개편 등 국정 현안사항 전달과 당면한 도와 시․군정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 및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김동완 행정부지사는 정부의 최대 현안 과제인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은 지역 실정과 주민만족도를 고려한 실체적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을 적극 활용해 부족한 일손을 해소토록 독려하는 한편, 희망근로사업 상품권 사용 홍보부족, 가맹점 미확보 등 일부 문제점 사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홍보와 개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부지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09-06-26 14:31 "농어업의 소득기반이 안정돼야 농어촌이 발전" "농어업의 소득기반이 안정돼야 농어촌이 발전" 본지는 한국의 농업과 농촌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과의 창간기념 특별인터뷰를 통해 각종 농업과 농촌 관련 현안 및 대책 등에 대해 상세하게 들어봤다. 홍문표 사장은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에 취임하기 이전에는 홍성과 예산지역구의 국회의원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으로 농업과 농촌에 관련된 제반 정책을 입안해 정부의 농업과 농촌 관련 밑그림을 그렸다. 지난해 9월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공기업 중에서 가장 먼저 파격적인 인력감축과 조직개편 등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 성과도 만만찮아 농업과 농촌발전에 거는 기대도 크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농업․농촌의 현안사업을 비롯해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 비전 등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26 14:24 귀표 없는 소 , 거래나 도축 불가 귀표 없는 소 , 거래나 도축 불가 지난 22일부터 개체식별번호가 표시된 귀표가 부착되지 않았거나 이력추적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은 소는 거래나 도축이 금지된다. 또한 판매되는 국내산 쇠고기에 해당 소의 개체식별번호를 표시해야 한다. 충남도는 '소 및 쇠고기 이력추적에 관한 법률'에 의해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사육단계에 이력추적제가 실시되고 있으며, 지난 22일부터 도축장,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육판매업소 등 유통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력추적제가 시행되면 소의 출생에서부터 사육, 도축, 가공, 판매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해 질병이나 위생․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이력을 추적해 회수하는 등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농가에서는 사육하던 소나 새로 태어난 소를 22일 유통단계가 시행되기 전까지 위탁기관에 신고 농업일반 | 이종순 기자 | 2009-06-26 13:17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홍성축산 경쟁력 확보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홍성축산 경쟁력 확보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홍성군과 보령시 등 인근 축산농가의 소득원확보를 위한 지원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공사가 사업 중인 농업용수공급 담수호 개발예정지인 홍성․보령호 방조제 내 일부 유후토지(189ha)를 활용한 조사료 확대생산 연시회를 지난 23일 400여명의 농축산관계자 및 축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결성면 성호리 홍보지구 홍성호 담수호 예정지에서 열렸다.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이 주최하고 결성면축산계가 주관한 이날 연시회는 가축의 조사료로 쓰이는 갈대를 채취하고 곤포사일리지 제작 모습 등을 시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을 비롯한 최현순 유지관리이사, 정진호 시설안전처장, 방한오 충남본부장 및 각 지역의 지사장과 이은태 충남도의회 의원, 유창균 홍성축협조합 농업일반 | 한관우 편집국장 | 2009-06-26 13:11 코스피 상승은 하반기에도 ''쭈욱~'' 코스피 상승은 하반기에도 ''쭈욱~'' ‘국내 증시의 상승 흐름이 언제까지 지속될까?’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는 가파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들어 각종 실물경기지표들의 개선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낙관론’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러나 성급한 ‘낙관론’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여전히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이 있고 본격적인 경기회복을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것이다. 가깝게는 5월, 멀게는 올 하반기 국내 증시 전망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유다. ◇ ”하반기 국내 증시, 1650선까지 간다” 하반기 국내 증시에 대해 증시 전문가들 대다수는 철저하게 펀더멘털 장이 될 것이라는데 의견 일치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가 유동성, 경기바닥 등 일종의 기대감이 앞선 장이었다면 하반기에는 이 같은 기대감만 농업일반 | 주간홍성경제 | 2009-05-13 06:40 수출주, 증시 주도주로 변함없다… 수출주, 증시 주도주로 변함없다… 달러화 대비 원화값 강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의 주도주 논란이 일고 있다. 유로화 대비 달러가 200일선을 깨고 약세전환했다. 추세적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원달러 환율도 강력한 지지선이였던 1250원대가 붕괴된 이후 하락 압력이 크다는 전망이다. 이에따라 주식시장에서도 주도주가 내수주로 바뀌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증권가에서는 주도주는 여전히 수출주를 봐야 한다는 의견이다. 심재엽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수출주 중에서도 IT가 주가움직임을 결정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심 팀장은 "외국계 증권사에서 국내 GDP 성장률을 높이고 있고 낸드플래시 가격이 급등하면서 IT주에 대한 접근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제시하고 있다. 이진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도 내수주로 교체매매는 가능하겠 농업일반 | 주간홍성경제 | 2009-05-12 19:54 한국, 경기회복 빠르다…"성장률 상승 지속될 것" 한국, 경기회복 빠르다…"성장률 상승 지속될 것" 코스피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5월 고점론을 비웃기라도 하듯 지난 3월 저점대비 40% 나 올랐다. 쉼 없이 달려온 국내 증시는 벌써 1400포인트를 넘어 올해 고점이라 예상했던 1500포인트를 불과 100포인트도 남겨놓지 않았다. 이렇게 되자 증시전문가들은 이제 증시 고점을 높여야 할 처지로 몰려있다. 일부에서는 올해 1650포인트 고점론도 나온다. 토마토TV는 총 3회에 걸쳐 국내외 증시변수를 점검하고 투자전략을 제시 한다.[편집자주]증시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이처럼 크게 오를 수 있었던 것은 최악으로 치닫던 국내외 경제상황이 금융시장의 안정 분위기속에 실물경기 지표가 개선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최악을 예상했던 기업들의 1분기 실적도 예상치보다 좋게 나 농업일반 | 주간홍성경제 | 2009-05-11 21:31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부품 2만원까지 무상수리 확대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농촌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무상수리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혀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시 부품가격이 1만원 이하인 농기계에 대해 무상으로 수리하던 것을 부품가의 상한가를 2만원으로 상향조절해 무상수리 대상을 확대한다고 전했다.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해소와 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기계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무상수리 부품가의 상향조절은 농기계에 대한 농업민의 부담을 경감시켜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 임대은행’을 운영해 개인이 구비하기에 부담이 되는 농업기계(무동력작업기) 38종 111대를 무상으로 임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37종의 농업기계 80여대를 추 농업일반 | 편집국 | 2008-09-10 11:55 ‘면세 경유’ 공급 중단되나 농업용 난방기 원료로 가장 많이 쓰이는 ‘면세 경유’ 공급이 조만간 끊길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1일 이런 내용이 포함된 ‘2008년 세제개편안’을 마련, 당정협의와 세제발전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개편안은 9월30일 국무회의를 거쳐 10월2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개편안에 따르면 재정부는 농업용 난방기에 대해서는 면세 경유를 공급하지 않는 내용으로 조세특례제한법 농림특례규정을 개정하기로 했다. 농업용으로만 사용돼야 할 면세 경유가 자동차 등 다른 용도로 전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재정부는 열교환식 온풍난방기와 온수보일러는 2009년 7월1일 이후 출고분부터, 경유와 등유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직화식 온풍난방기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이 개정되는 대로 면세 경유 공급을 중단할 방침이 농업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10 11:34 유기농재배 구기자 없어 못 팔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는 유기농 구기자에 대한 신기술 현장접목연구 평가회가 재배농가 및 구기자특화산업산·학·연 협력단 교수, 농업기술센타 등 관계기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청양구기자시험장에서는 22일 청양군 대치면 상갑리(가파마을) 명천재 시범농가에서 평가회를 개최하였다.구기자 유기농재배는 비닐하우스에 천창개폐장치와 스프링클러, 관수장치등을 설치하고 신품종을 식재하여 수목형으로 재배하는 방법으로 유기농비료를 시용하고 화학비료와 농약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 최고단계의 구기자 재배방법이다. 기비는 유기농비료를 사용하고 추비는 유박과 액비등을 사용하며 병해충은 천연제재와 천적 등을 이용하여 방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생산한 유기농 구기자는 생산·인증을받아 도시의 농업일반 | 편집국 | 2008-08-27 11:00 농업기술센터, 벼 병해충 방제 시연회 농업기술센터, 벼 병해충 방제 시연회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지난 7월 30일부터 이틀간 장곡면 도산리 소재 10ha의 벼 재배 포장에서 천적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사업 1차 연시회를 개최했다.최근 계속되는 불규칙적인 기상변화와 더불어 중국내에서 평년보다 많이 발생되어 우리나라에 날아 들어오는 혹명나방 등 나방류에 의한 벼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에서는 천적을 이용한 해충방제 연시회가 실시됐다.이번 연시회는 천적을 이용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방제방식으로 천적(병원성선충)이 혹명나방, 이화명나방, 벼애나방 등 벼에 피해를 주는 나방의 유충 체내에 침투해 애벌래를 72시간 내에 패혈증을 일으켜 사멸시키는 우수한 방제법으로 사람과 가축은 물론 작물, 환경, 익충에 피해를 주지 않는 우수한 친환경 방제법이다.한편 홍성 농업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8-13 15:05 구룡리 서구마을 집중 폭우, 수박 농사 망쳐 구룡리 서구마을 집중 폭우, 수박 농사 망쳐 지난 4일 군청 농수산과 복도에 휘발유를 뿌리고 수박밭 피해보상을 요구하던 구룡리 서구 김모씨가 방화예비범으로 구속된 사건을 놓고, 일부에서는 과잉방어가 아니었냐는 지적이다. 경찰에 연행될 당시 이미 김씨는 진정이 돼서 대화를 하고 있었다는 것.김씨는 지난달 19일 쏟아진 폭우로 인해 구룡리 서구 김모씨 농가의 수박하우스 3동이 침수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김씨는 수박하우스의 침수원인을 방수문 개방지연이라고 주장하며 한국농촌공사 홍성지사와 홍성군청에 1천5백만원(농수산시장 중품 거래가격 1통 만원 기준)의 피해보상을 요구했으나 군에서 이를 무시하자 홧김에 휘발유를 뿌린 것이다.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이쪽에는 출입문이 하나라 상당히 위험했다. 입구에서 휘발유 통을 발로 차서 휘발유가 넘쳐흘렀다. 입구에 불이 농업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8-13 14:59 무병 종자 생산하기 위해 다각적 노력 펼쳐 ...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은 2008년 7월 29일 강원도 홍천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강원, 충남지역 채종단지 농업인 대표 29명과 국립종자원 충남지원 관계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종단지 대표자 회의를 실시하였다.이번 회의에서 키다리병 발생이 전년보다 다소 증가한 원인에 대한 토의와 향후 방제 대책을 논의하였다.또한 이번 8~9월 중에 있을 포장검사에 대비하여 이품종, 이형주 및 잡초 제거 상태, 종자전염병, 포장주변 정리 상태 등 사전 준비사항에 대한 교육을 하였다.한편 충남지원 관계자는 “키다리병이 없는 종자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채종포장 뿐만 아니라 인근 논에 대한 관리도 중요하다”고 당부했으며, 출수기에 키다리병균 포자가 비산하여 채종포장에 감염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약제를 8월 초에 무상으로 농업일반 | 편집국 | 2008-07-30 10:42 송아지, 한 달 내 출생신고 의무화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1일 축산 농가와 도축업자, 식육포장 처리업자, 식육 판매업자 및 기관 등이 지켜야 할 세부 사항을 담은 ‘소 및 쇠고기 이력추적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안에 따르면 소 소유자는 소가 출생·폐사하거나 소를 수입·수출·양도·양수한 경우 30일 안에 지역 축협 등 대행기관에 서면이나 전화 등을 통해 신고해야 한다. 신고를 접수한 대행기관은 사실 확인을 거쳐 ‘개체식별 대장’에 기록을 입력한 뒤 30일 내 농가를 방문, 해당 소에 개체식별번호가 적힌 귀표를 달아줘야 한다. 내년 6월부터 유통단계까지 이력추적제가 확대되면 귀표가 없거나 훼손돼 개체번호 식별이 불가능한 소는 양도·양수·수출은 물론 도축까지 금지된다. 도축업자는 귀표 부착, 개체식별 대 농업일반 | 편집국 | 2008-07-30 10:40 농어업 생산재 값, 1년 사이 2배 껑충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라 면세유, 비료, 사료 등 주요 농어업 생산재 값이 작년의 두 배 가량 인상되어 농어업인들의 한숨과 절망은 끝이 없다.지난 17일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협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농업용 면세유 가격(경유 기준)은 1ℓ당 1천316원으로, 작년 7월말 가격(653원)의 두 배를 웃돌았다. 지난 1월 1일의 811원과 비교해도 올해 들어서만 62%나 급등했다.어업용 면세유의 경우 이달 들어 한 드럼(200ℓ)당 20만원을 넘어섰고, 현재 22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역시 작년 같은 시점 10만1천원대의 배 이상 가격이다.비료 가격은 더 짧은 기간에 큰 폭으로 올랐다. 작년말 8천100원대였던 화학비료 한 포대(20kg)의 평균 가격은 현재 1만7천500원 수준이다. 원자재 가격 농업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7-30 10:39 충남도와 함께 캄보디아에 옥수수 재배 사업 추진 홍성군이 곡물가 상승으로 인한 사료값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에 이어 캄보디아와 합동경작을 추진하고 있다.충청남도가 지난 6월 17일 캄보디아 씨엠립주 사이에 농업공동경작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군은 캄보디아 진출에 홍성군이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건의해 놓은 상태이다. 아울러 군은 충청남도가 오는 7월에서 8월 사이 캄보디아에 실무자를 파견할 때, 생산자 단체인 홍성축협과 낙협의 실무담당자들을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배합사료의 주원료인 옥수수 계약재배 가능성과 국내 반입 가능성 등 다각적인 방향을 모색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이번 옥수수 계약재배가 성사되면 국외 곡물가격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아온 현상황을 타개하고 농업일반 | 편집국 | 2008-07-23 16:24 ‘홍성한우’ 명품 쇠고기 도전장! 홍성군이 전국 제1의 축산기반을 바탕으로 ‘홍성한우’를 통해 명품 쇠고기 시장을 개척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오는 2010년까지 총 25억여 원을 투입해 ‘홍성 지역브랜드 육성사업 3개년 계획’을 수립해 홍성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축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최대규모의 한우 사육지를 토대로 그동안 미흡했던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홍성한우의 우수성을 기초로 생산에서 유통, 마케팅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홍성한우의 명품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7월 31일(목)까지 축사면적 200㎡ 이상인 한우사육농가 중 축산업 등록농가를 대상으로 ‘홍성한우’ 브랜드에 참여할 희망 농가의 신청을 받고 있다.‘홍성한우’ 브랜드에 참여하고자 희망하는 농 농업일반 | 편집국 | 2008-07-23 16:23 면세유 구매카드제 농민 부담 '가중' 이달 시행된 면세유 구입 카드제 시행에 따른 농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농협중앙회가 면세유 구입 카드제 시행과 함께 지역농협에 카드 이용 수수료로 판매 면세유 대금의 0.7%를 부담토록 했으며, 면세유 구입 농민에게도 구매금액의 2%를 면세유 취급 수수료로 일괄 부과키로 했기 때문이다.시행 전부터 소량 사용농가의 직불카드 도입 실효성 여부, 통장잔고가 없으면 면세유를 사용할 수 없는 문제점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어 이에 따른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더욱이 자재구매외상약정서를 통해 구입할 수 있었던 면세유를 제때 구입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돼 불편이 뒤따르고 있다.기존에는 자재구매외상약정서를 작성하면 담보나 신용에 따라 일정금액 한도 내에서 일정기간동안 외상으로 면세유를 비롯해 비료나 농약 등의 농자재를 사용 농업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7-23 15: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989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