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 갈산면 농업경영인회장으로 김정수씨가 선출 됐다.
이 날 취임식은 갈산면 농업경영회관에서 열렸으며, 유기복 도의원, 김관태 갈산면장 등 70여 명의 지역 인사들이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정수 회장은 “FTA 위기 및 생산원가 증가 등으로 농업에 위기가 왔지만, 주민화합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며, 기술개발 등의 방법을 통해 양질의 농업경영을 이루겠다”며 취임사를 마쳤다.
이와 함께 김관태 갈산면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농업경제에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다양한 농법 등으로 위기를 기회의 시간으로 만들어주시기 바란다. 나아가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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