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의견, 사업 문제점, 대안 등 집행부에 전달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달 21일부터 8일간 진행된 제263회 임시회 회기 중 3일간을 할애해 군의원 전원이 군정 주요 사업장들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의견, 사업 문제점 대안 전달 등의 현장방문 활동을 펼쳤다.
현장방문 첫째 날인 지난 23일 군의회는 오전 일정으로 △홍주읍성 북문현장(홍성읍 오관리) △홍주성 천년여행길(홍성읍 대교리) △간동마을 도로개설(홍성읍 대교리) △홍성천·월계천 보설치 현장(홍성읍 대교리) △내포첨단산업도로 현장(홍성읍 대교리) 등을, 오후 일정으로 △농업기술센터 관리실 증축 예정지(홍성읍 옥암리) △옥암리 택지개발지역(홍성읍 옥암리) △고암~역재방죽간 도시계획도로(홍성읍 고암리)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방문 둘째 날인 지난 24일 군의회는 오전 일정으로 △이응노생가기념관(홍북읍 중계리) △내포 무장애숲길(홍북읍 신경리) △택시 정차대 설치지역(홍북읍 일원) △내포신도시 중심상업지역(홍북읍 신경리) 등을, 오후 일정으로 △용봉산(홍북읍 상하리)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장(홍북읍 중계리)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방문 마지막 날인 지난 25일 군의회는 오전 일정으로 도시계획도로 추진상황(광천읍 광천리) △신랑2동~광천읍사무소 도시계획도로 △도시계획도로 추진상황(광천읍 신진리) △홍성복합문화공간 ‘잇슈창고’(광천읍 대평리) 등을, 오후일정으로 오서산·아차산(광천읍 담산리) △결성초등학교(결성면 읍내리) △구 용호초등학교(결성면 용호리) △둘레길 조성지(서부면 궁리 임야 397-2)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홍성군은 군정 주요 사업장의 관련 담당자가 현장에 나와 해당 사업에 대한 현재까지의 진행과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고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