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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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총력
  • 윤신영 기자
  • 승인 2019.11.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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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재난 약자시설에 방문해 소화기 사용법, 재난발생시 피난 방법 등을 강의 하는 모습.
재난 약자시설에 방문해 소화기 사용법, 재난발생시 피난 방법 등을 강의 하는 모습.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간 대형화재와 인명피해 예방을 목표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 기간 동안 범군민 화재예방 캠페인, 재난약자시설 등 취약대상 화재안전 환경 조성, 화재초기 총력대응체계 확립, 성탄절 및 연말연시 등 주요 취약시기 특별경계근무 등 현장중심의 화재예방·대응태세를 유지한다.

불조심 강조의 달인 11월 중에는 홍보콘텐츠를 활용한 방화환경을 조성하고 맞춤형 체험교육을 대폭 확대하는 등 겨울철에 대비해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송원석 예방교육팀장은 “겨울철 기간 동안 모든 주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예방활동과 실효성 있는 시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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