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문학 서른네 번째 이야기 펴내
상태바
홍주문학 서른네 번째 이야기 펴내
  • 윤신영 기자
  • 승인 2019.12.22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문인협회 홍성군지부

한국문인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황정옥)는 지난 12일 ‘홍주문학 제34집 출판기념회’를 홍성군 모처에서 개최했다.<사진>

이번 ‘홍주문학’은 표지 제호(제목)을 김창수 홍성고전문화연구원장이, 표지 사진은 이종석 한국사진작가협회 홍성지부장이 도움을 줘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책에는 한 해 동안의 행사 기록과 문인회원들의 작품, 제24회 만해 백일장 수상작품들이 실렸다.

황 지부장은 “해를 거듭해 갈수록 다양한 이야기들이 우리 삶 안에 작은 이야기들로 하나둘 꽃을 피워갑니다”라고 발간사를 시작하며 “서로 다름의 차이가 새로운 인식의 전환점과 원동력이 돼 문협의 토대를 든든히 할 수 있었다”고 지난 한 해를 평가했다.

한편, 한국문협 홍성군지부는 2019년 마지막 행사로 죽도에 시화전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