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지역자활센터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명희)는 지난 13일 충남홍성지역자활센터 3층에서 종무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자활센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자활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성실히 생활했던 참여자들의 사기를 북돋는 자리가 됐다.
지역자활센터·자활돌봄요양센터를 산하에 가지고 있는 대한감리교회 법인대표 이세영 담임목사는 “페럴림픽에 시각장애 선수에게 길을 알려주기 위해 끈으로 연결된 상태로 앞서 달려주는 가이드러너가 있다”며 “여기 모인 우리 옆에 있는 분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가이드 러너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