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사랑마라톤클럽, 창립식
창립 회원을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창립식에서 홍성사랑마라톤클럽은 “내 고장 홍성을 사랑하고 아끼며 전국방방곡곡에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다짐했다.
마라톤 20년 경력의 이병보 회장을 비롯해 80년대 중장거리 선수 출신 정금희 씨가 총무, 마라톤 풀코스 2시간 20분 기록 보유자 최진모 씨가 훈련감독, 63세에도 불구하고 마라톤 풀코스 4시간 2분 보유자 오경세 씨가 감사로 임원구성 됐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