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201
상태바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201
  • 홍주일보
  • 승인 2020.02.21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①유미(말티즈, 5개월 추정, 암컷)
홍성읍내 명동상가에서 발견돼 보호소로 들어왔습니다. 깨끗한 상태로 보아 유실된 걸로 추정됩니다. 2월 24일까지 원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새 가족을 찾아가게 됩니다. 실내견입니다.


②소미(믹스견, 1년 미만 추정, 암컷)
홍성읍 대교리 향교 부근에서 발견돼 신고됐습니다. 성격이 순하고 크지 않은 몸집이라 실내견으로도 적합해 보입니다. 2월 24일부터 입양신청이 가능합니다.


③꼬마(믹스견, 1년 미만 추정, 수컷)
꼬마는 금마면 로터리 부근을 배회하고 있다 신고됐습니다. 분명 누군가가 키웠을 것 같은데 어쩌다 추운 날씨에 길을 떠돌고 있었을까요? 2월 20일부터 입양가능하니 더 늦기 전에 신청해 주세요.

④쵸키(고등어 코숏, 5개월, 암컷)
쵸키는 태어난지 며칠 안돼 눈도 안뜬 상태로 길거리에서 발견돼 인공수유로 자라났습니다. 처음 세상을 봤을 때부터 사람과 함께 지내서인지 유달리 붙임성이 좋은 순둥이입니다. 건강하고 중성화수술 완료됐으며 실내묘로만 입양이 가능합니다.


*** 현재 홍성군 산하 동물보호소에는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견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 가엾은 생명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4주. 그 안에 가족을 찾지 못하면 안락사되고, 어린 강아지들은 그 사이 자연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호소 동물들의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홍성군은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등록비, 접종비, 진료 및 치료비, 그리고 중성화수술 에 한해 최대 2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축산과, 금일보호소, 혹은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로 문의바랍니다. 그러나 반려동물 입양은 신중히 결정해주세요. 그리고 한번 입양하면 절대로 버리지 말아주세요. 반려동물도 가족입니다 ***
 

(주)홍주일보사·홍주신문 /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입양문의 : 임소영 홍성길고양이보호협회 (010-4165-332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