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새마을금고 주유소 영업시작
상태바
홍주새마을금고 주유소 영업시작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0.03.01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 최저가로 정품·정량 판매할 것
다음달 6일부터 오픈 기념행사 열어

MG홍주새마을금고(이사장 오세승)가 지난 10일 홍성읍 대교리 홍성여자고등학교 입구 사거리에 셀프 주유소 영업을 시작했다. 

홍주새마을금고 주유소는 2907㎡의 부지에 셀프 주유기 3대, 일반 주유기 1대, 등·경유 급유기 1대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16.1m 길이의 하부 세차까지 가능한 최신형 터널식 버블 세차기를 설치했다. 2월까지 주유를 한 고객이라면 무료로 세차가 가능하다. 이용고객은 S-OIL 보너스 카드로 리터당 5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새마을금고-삼성 제휴 카드를 사용하면 리터당 60원이 할인된다. 홍주새마을금고에 출자한 회원은 별도로 이용고 배당을 받을 수 있다.

오세승 이사장은 “믿음을 바탕으로 정직하게 정품·정량 판매를 기본으로 홍성에서 가장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다음달 초에 예정됐던 개업행사를 취소하고 대신 오픈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주새마을금고 주유소는 다음달 6일부터 오픈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3만원 이상 주유고객에게는 폴러클럽 타올, 5만원 이상 주유고객에게는 14k 장우산, 7만원 이상 주유고객에게는 주방가위·과도 세트를 증정하고 상품 소진시까지 진행된다.한기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