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면주민자치회,“새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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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면주민자치회,“새로운 출발”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0.03.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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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복 주민자치회장 취임
부회장·감사 등 49명 구성

덕산면주민자치회(회장 유수복)는 지난 21일 덕산면종합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덕산면행정협의회원, 이장단, 새마을남·녀지도자, 주민자치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덕산면주민자치회 회장 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덕산면주민자치회는 행안부형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확대운영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난 1월 1일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됐으며, 주민자치회는 지난달 유수복 자치회장을 비롯해 남·녀 부회장, 감사를 선출하는 등 49 명으로 구성됐다. 

유수복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주민 및 자치회원의 단합과 화합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임시 주차장 확보, 각 마을의 경로당 바닥재를 안전한 바닥재로 보완하도록 노력할 계획을 밝혔다. 유 회장은 “덕산면 주민자치회를 지역의 현안사항이나 애로 사항 등에 항상 앞장서는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덕산면주민자치회는 주민 및 자치회원의 단합과 화합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함께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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