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교육훈련 ‘유기농 쌀 디저트 창업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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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교육훈련 ‘유기농 쌀 디저트 창업과정’ 개강
  •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 승인 2020.06.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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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들에게 새로운 가능성 제공
블로그·SNS 운영 등 정보화 시대 맞춤형 대세 창업 방식 지도
‘유기농 쌀 디저트 창업교육’ 수강생들.

지난 29일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대표 이은영)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유기농 쌀 디저트 창업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유기농 쌀 디저트 창업교육’은 경력단절여성 14명을 대상으로 창업에 관한 기본 소양 이론교육부터 친환경 유기농 쌀을 활용한 디저트 제품개발 및 포장교육, 블로그와 SNS 교육 등으로 진행되며, 오는 8월 28일까지 총 192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비치 및 책상거리두기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은영 센터장은 “전국 최초 유기농 특구로 지정받은 홍성군에서 유기농 쌀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한다면 취·창업뿐만 아니라 홍성의 브랜드도 더불어 높일 수 있다”라며 “수료식에선 멋진 전문가의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결혼·임신·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에서부터 취업 후 관리까지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서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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