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축사] “교육사회의 참된 지팡이로 선도적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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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축사] “교육사회의 참된 지팡이로 선도적 역할을”
  • 홍주일보
  • 승인 2020.06.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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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교육감 주도연

홍주일보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내일의 희망인 학생들의 교육에 관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넘쳐나는 기사들을 기대합니다.

일반적으로 교육의 의미를 학교라는 공간에 국한시켜 생각하지만, 사실 교육은 우리 삶 속의 모든 장소에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학교와 마을, 생활, 문화 모두가 아이들의 교육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언론은 이러한 교육 현장의 따뜻한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아이들이 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학교 현장에서도 단지 단편적인 교과서 속 지식이 아닌, 우리의 삶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지혜를 가르쳐야 하고, 그 삶의 지혜는 모든 이와 함께 어우러져 행복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최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부족해 발생하는 여러 안타까운 사건들을 보면서 한국 사회가 아이들에게 경쟁을 강조하고, 타인과 공존하는 삶에 무관심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이러한 안타까운 과거를 딛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서서히 변화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홍주일보가 그 역할에 앞장서서 교육 사회의 참된 지팡이로서 선도적 역할을 한다면 교육 현장이 개선되고 활성화돼 교육발전에 큰 공헌을 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자라나는 학생들의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이야기들이 지면 가득 넘쳐나길 소망해 봅니다.

다시 한번 창간 13주년을 맞이하신 것을 축하드리며, 홍주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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