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한용운의 시와 선비의식을 가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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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의 시와 선비의식을 가르치다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0.06.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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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문화재 활용사업 프로그램 열어
충남 홍성군 결성면에 위치한 결성향교의 전경.
충남 홍성군 결성면에 위치한 결성향교의 전경.

결성면에서는 오는 7월 11일, 18일, 25일에 2020년 결성향교 문화재 활용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한다.

문화재청과 함께하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이란 과거 선현의 덕을 기리고 인재를 양성하며 전통문화의 정체성을 담고 있던 향교·서원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문정신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며, 선비들의 지혜와 삶을 융·복합적으로 체험하고자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결성면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들은 홍성 출신 시인 만해 한용운의 작품들과 결성면의 문화재, 그리고 선비의식에 대해 교육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11일에는 ‘만해문예학교’가 진행되며 이정록 시인의 ‘한용운 시 읽기’, 박상률 소설가의 ‘문학토크콘서트’, 이정록 시인의 ‘문예창작실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만해문예학교는 이틀짜리 프로그램으로, 첫째날 오후 1시에서 오후 11시 30분, 다음날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18일에는 ‘결성향교문화센터’라는 이름의 결성면의 문화재와 역사에 대해 학습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만성 화가의 ‘우리동네 문화재 스케치’, 이현조 시인의 ‘음악인문’등의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25일에는 ‘선비문화학교’가 진행되며 임병조 지리학박사의 ‘조선의 인문지리’, 윤영미 강사의 ‘호연지기 자연학당’, 김정숙 평론가의 ‘영화인문학’ 등 과거 조선시대 선비들의 호연지기와 인문학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갖게 된다. 선비문화학교 역시 이틀짜리 프로그램으로 시간대 구성은 만해문예학교와 같다.

결성향교는 충남 홍성군 결성면 홍남서로 707번길 21-8에 위치해 있으며, 수강신청은 041-642-6112 또는 hjlee6111@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2020년 7월 결성향교 문화재 활용사업 프로그램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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