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사)한국조리협회·한솔요리학원 산학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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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사)한국조리협회·한솔요리학원 산학협력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0.07.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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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교육과 식문화를 위해
혜전대학교와 한솔요리학원의 산학협력체결.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는 (사)한국조리협회와 한솔요리학원과 함께 지난 27일에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한국조리협회는 1998년에 설립돼 22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회원수만 10만명에 육박하고 교수·조리사로 구성된 이사진만 600명이다. 또한 한국조리협회 주관인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코리아 월드푸드챔피언쉽에 출전한 선수만 8500여명에 이른다. 이번 한국조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상호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인재육성과 식문화창달을 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한솔요리학원은 1998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총 9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고, 누적수강생만 50만명에 이르는 국내 최고의 요리학원이다. 또한 근로복지공단·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고객만족도 1위에 선정됐으며, 현재 혜전대에선 연계시스템을 통해 15명이 재학중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혜전대학교 이세진 총장, 김숙희 대외협력처장, 김인태 대외협력팀장, 전경철 조리제빵학부장, 최태호 호텔조리외식계열 서양식전공장, 강원철 호텔조리외식계열 외식경영전공장, 강병남 호텔조리외식계열 교수, 홍기운 호텔조리외식계열 교수, 조재철 호텔조리외시계열 교수, 한국조리협회 김광익 회장, 한솔요리학원 대표이사 이서욱 등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된 협약의 내용에는 △재학·졸업생 진학·취업연계 협조 △산업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상호 공동연구·프로그램 개발 협력 △관련기술 정보교환과 각종 자료수집·보급 협력 △교수 현장연수와 산업체 위탁교육 협력 △교육정보·교육자료의 교환 △교육·교육장 공동 활용 △대한민국 국제 조리 경연대회와 각종 대회 행사의 학생참여 확대 △혜전대학교와 (사)한국조리협회간의 연계교육 활성화 △인성교육과 식문화행사에 대한 인적·물적 지원 등 필요한 사항을 상호 지원 등이 있었다.

이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한 기술 인력 양상, 재학생 졸업생 진학, 취업연계등 전문 직업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혜전대학교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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