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이변으로 인한 재해예방 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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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으로 인한 재해예방 대비 필요”
  • 주란 기자
  • 승인 2020.10.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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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소하천정비·하천유지보수·하천정비 등 힘써

집중호우와 태풍발생의 빈도가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어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해예방을 위해 하천정비사업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군은 안전을 위해 소하천 정비, 하천유지보수사업 등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군은 삽교천 10.9㎞ 구간 재해예방사업에 185억 원을 투입해 교량 2개소 설치, 제방보축, 천단포장 등을, 126억 원의 예산으로 지동천, 신리천, 신곡천, 느대천 등 4.5㎞ 일대의 소하천정비사업을 3년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매년 약 1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지방하천과 소하천의 제방을 쌓고 호안, 소교량 등을 정비하는 유지보수, 준설, 제초, 잡목제거 등을 통해 재해예방은 물론 친환경적인 하천정비를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군은 전했다.

최환엽 안전총괄과장은 “태풍과 폭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중장기적인 하천정비계획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소하천정비‧준설과 하천유지보수비용 확보 등 재해예방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삽교천.
삽교천.
신리소하천.
신리소하천.
지동소하천.
지동소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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