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은 또 다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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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은 또 다른 시작”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0.10.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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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수료식 진행
그린가드너·쌀디저트 과정 26명 수료
김석환 군수가 그린가드너전문가양성과정 수료자에게 수료증을 건네고 있다.
김석환 군수가 그린가드너전문가양성과정 수료자에게 수료증을 건네고 있다.

지난 16일 홍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그린가드너전문가양성·유기농 쌀디저트 창업과정 수료식이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은 그간 코로나19의 유행으로 감염 예방을 우선시하고자 계속해서 연기됐던 일정이었으나,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즉각 진행됐으며 수료식에는 수강생 26명과 김석환 군수, 이부균 행정복지국장,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식전공연으로 유기농 쌀디저트 창업과정 이은경 수강생의 오카리나 연주가 있었으며, 김석환 군수에게 교육생들이 만든 쌀디저트와 화분을 전달한 후 교육과정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석환 군수가 수강생들에게 수료증과 해바라기 한 송이를 전달하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석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수료식을 또 다른 시작이라 생각하시고 여러분이 배우신 기술을 잘 활용해 앞으로 더욱 빛나는 내일을 맞이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그린가드너전문가양성·유기농 쌀디저트 창업과정은 지난 5월 말부터 8월 말까지 3개월간 정원문화연구소 김정하 소장과 홍성요리학원 조병숙 원장을 교육 강사로 초빙해 진행해왔으며, △김정미 △문선희 △방현진 △배숙자 △서주영 △서지혜 △이영숙 △김연환 △장명선 △장수연 △정혜욱 △최춘화 △김선미 이하 14명이 그린가드너전문가양성과정 수료를, △김경옥 △김민채 △이경희 △이은경 △김은혜 △박선화 △이연옥 △연미경 △이현주 △박선미 △윤미숙 이하 12명이 유기농 쌀디저트 창업과정 수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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