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관내 청소년에 장학금 전해
코로나19로 인해 개별 방문 전달
코로나19로 인해 개별 방문 전달
홍주선우회(회장 황채성)는 관내 희귀병을 앓고 있는 청소년과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추천 받아 총 9명의 학생에게 총 300여 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4년째 장학금을 전달한 홍주선우회 황채성 회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한 자리에서 장학금을 전달하지 못했고, 장학생들에게 직접 찾아가 장학금을 개별 전달했다"며 "아직 전달되지 못한 장학금은 다음달 22일 홍성군장애인체육센터에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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