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 상 복 터졌다
상태바
홍성군보건소, 상 복 터졌다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01.30 0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개 부문 기관상·3개 부문 개인상 수상

홍성군보건소(소장 이종천)가 범세계적으로 유행한 코로나19에 적극 대응, 공로를 인정받아 무려 8개 부문의 기관상과 3개 부문의 개인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군 보건소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건강도시사업 부문 대상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3년 연속 종합부문 최우수 기관(1위) △감염병 관리 우수 지자체 기관표창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우수기관 장관상(1위) △지역자살예방사업 유공 표창 △충청남도 주관 식품안전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다양한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선별진료소 운영, 방역물품 배부, 확진자·접촉자 관리 등 각종 행정지원으로 국민의 안전 보호에 앞장서고, 감염병의 조기발견과 예방관리 체계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감염병관리 유공 국무총리상을, 국가예방접종과 건강검진 2가지 부문에서는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보건소 직원들의 전문성과 그 노력이 돋보이는 한 해였다.

이 소장은 “지난해 우수한 수상실적은 홍성군 건강문제 해결을 위한 보건소 직원들의 노력과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