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맞이 복주머니 전달한 청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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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맞이 복주머니 전달한 청로회
  • 이잎새 기자
  • 승인 2021.02.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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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독거노인 30가정에 전달 예정
청로회에서 준비한 명절·제사 음식과 복주머니.
청로회에서 준비한 명절·제사 음식과 복주머니.

지난 10일 청로회(회장 이철이) 소속 어머니 봉사단과 청소년 쉼터 학생들은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에 위치한 독거노인 30가정에 설 제사 음식과 복주머니를 전달했다.

이날 어머니 봉사단은 지난 추석 명절 나눔행사와 같이 직접 전을 부치고 조기를 굽는 등 명절·제사 음식을 준비했으며, 청소년 쉼터 학생들은 복주머니를 손수 제작해 안에 사탕과 용돈을 동봉했다.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된 나눔 물품은 총 15가지로 과일, 떡국 떡, 김, 유과, 나물반찬 등으로 구성됐다.

이철이 청로회 회장은 “이번 제사상 음식 나눔 행사에 도움을 준 홍성의료원, 군 축산과, 군의회, 우성철물, 김영재 변호사, 청로회 어머니 봉사단, 청소년쉼터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독거노인 분들이 이번 명절을 따스한 마음으로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로회 청소년 쉼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복주머니와 구성 물품.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물품들을 포장하고 있는 청로회 어머니 봉사단원들.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된 물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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