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드로잉 ‘모들&서한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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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드로잉 ‘모들&서한전’ 개최
  • 이잎새 주민기자
  • 승인 2021.04.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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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모습 담은 작품 전시

이음커뮤니케이션아트(대표 강서한)는 지난 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서부면 갤러리카페 ‘짙은’에서 어반드로잉 ‘모들&서한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 어반드로잉 강좌 수강생들과 함께 만든 그림동아리인 ‘모들’ 회원들의 홍성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작품들과 함께 강사로 활약한 강서한 대표의 개인 풍경수채화 작품 전시로 진행된다. ‘어반드로잉’이란 일상의 풍경을 있는 그대로 스케치하는 활동이다.

이음커뮤니케이션아트는 지난해 홍성읍에 이어 원도심의 공동화가 심화되고 있는 광천읍을 두 번째 프로젝트 장소로 선정했다. 신규로 모집한 회원 10명과 ‘모들’ 회원 10명이 오는 6월 15일까지 교육을 통해 광천의 골목길을 어반드로잉으로 그려내고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음커뮤니케이션아트는 평면예술 기반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 등을 기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지난 2015년 12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예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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