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에도 십시일반 모금
명동상가 상인 156명 참여해
명동상가 상인 156명 참여해
명동상가 상인회(회장 김병태)가 지난 22일 (재)홍성사랑장학회(이사장 김석환)에 장학금 256만 원을 기탁했다.
홍성 대표상가인 명동상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에도 불구하고 상인 156명이 참여해 장학금을 모금했다.
명동상가 상인회 김병태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지역인재 육성에 명동상가 상인회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회원들의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김석환 홍성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심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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