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 부처님 오신 날 사찰 특별방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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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경찰서, 부처님 오신 날 사찰 특별방범활동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1.05.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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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까지 전통사찰·암자 43개소

예산경찰서(서장 이미경)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는 19일(불기 2565년)까지 관내 전통사찰과 암자 43개소에 대한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진>

이와 관련해 관내 모든 사찰을 대상으로 CCTV 등 방범시설물 점검과 더불어 사찰 내 발생할 수 있는 범죄유형에 대한 홍보 활동을 병행하고 탄력순찰을 실시해 취약요소 발견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즉응태세를 강화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관련 수용인원 초과, 마스크 미착용 등 자체 방역망이 미흡한 사찰에 대한 계도조치 등 방역지원 활동도 함께한다.

이미경 서장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범죄 없는 평온한 봉축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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