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롯데캐슬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대표회장 최명규·이하 내포롯데캐슬)가 2024년 그린홈 으뜸아파트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내포롯데캐슬은 지난해 4월 최명규 대표회장 취임과 함께 ‘정다운 공동체 행복한 롯데캐슬’이라는 비전 아래,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을 목표로 설정한 지 1년 만에 성과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이번 선정과 관련해 최명규 대표회장은 “엘리베이터에 ‘미소지면 인사하는 행복한 롯데캐슬’ 슬로건을 부착해 이웃 간 인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며 ‘살고 싶고 행복한 롯데캐슬아파트’를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이는 등 여러

(사)충청사람과문화(이사장 정윤)는 다음달 5~6일 설악산으로 중년을 맞이한 사람들을 위한 ‘자아의 원형을 찾아 떠나는 테마 여행’을 떠난다,자연 속에서 심신의 건강을 돌보고 삶의 만족감을 증진시키는 이번 테마 여행은 중년을 맞이한 참여자들이 신체적, 심리적 변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보다 성숙된 삶의 방향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주요활동으로는 △요가 및 명상 세션 △전문 강의 △자연 탐방 등이 있다.정윤 이사장은 “여행을 통해 중년의 참여자들이 자연 속에서 자기 자신을 재발견하고, 내면의 평화를 찾고 행복하게 살길 바라

홍성군이 충청남도 주관 ‘신설임도사업 시군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홍성군은 이로 인해 2025년 임도사업 예산확보에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2023년 신설 임도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대학교수, 산림공학기술자, 환경단체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노선 적정성, 노면·사면 안정화, 경관저해방지 등을 엄격히 심사했다. 특히 은하면 장곡리 일원의 작업임도(L=1.1km)는 노선의 안정성과 조기 착공에 따른 사면 녹화 우수성, 성토부 다짐 양호

국민권익위원회 유철환 위원장이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공직자 등에게 제공되는 식사비 한도를 5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27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이른바 ‘김영란법’이라고 불리는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상 허용되는 음식물(식사비) 가액 한도를 지난 27일부터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기존 시행령은 청탁금지법상 공직자, 언론인, 사립학교 교직원 등은 직무 수행, 사교·의례 등의 목적으로 제공되는 3

홍성읍체육회(이임회장 곽정욱·취임회장 김완태)는 지난 23일 홍성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민선 제2·3대 회장 이·취임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곽정욱 제2대 회장이 이임하고, 김완태 제3대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행사장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은미 부의장, 권영식·윤일순 군의원, 이종화·이상근 충남도의회 의원, 강승규 국회의원, 백승균 홍성군체육회장 등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곽정욱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임기 동안의 소회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26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적극행보를 펼쳤다.이날 이 군수는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을 만나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과 충남혁신도시로의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을 강력히 건의했다.우선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국토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군수는 국가산단 조성이 홍성군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했다.또한 충남혁신도시로의 수도권 공공기관 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협의회장 박만)는 지난 14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이용록 군수와 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부면은 지난 16일 서부면 남당리 대하축제지 일원에서 남당마을 주민, 어촌계원 등 50여 명이 환경정비를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대청소는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29회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에 발맞춰 지역 내 남당마을회가 주관해 손님맞이를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남당리 축제장·상가 도로변, 축제장 입구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김용태 남당마을 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많은 주민과 어촌계원이 함께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서부면을 찾는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자연 경치도 보고 다양한

홍성군에서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진행한 ‘2024년 홍성 3촌(농촌·어촌·산촌)과 함께하는 여름학교’가 지난 11일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여름학교에는 총 52팀, 80여 명이 참가했으며, 군은 1인당 최대 54만 원을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했다.참가자들은 6박 7일 동안 홍성에 머물며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겼다. 특히 문화재 안에서 즐기는 파티플래너·바리스타 체험,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참여극, 광천 전통시장 ‘골목대장’ 프로그램, 서해랑길 어반스케치와 싱잉볼 명상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방은희)는 다음달 8일 개최되는 ‘제24회 홍성마라톤대회’의 자원봉사자 130명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는 △주로 급수대 운영 △물품 보관소 등 총 11개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청운대학교(총장 정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19~20일 예당관광농원에서 ‘2024 청운 JOB 설명회 이슈’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90여 개의 지역 기업들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한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9일 무더위 격무와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심신 안정과 사고 예방을 위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홍성소방서가 2023년 체결한 업무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군민의 생명보호와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소방관·관계 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맞춤형 스트레칭, 지압테라피 등이 진행됐으며, 치유쉼터에서의 녹색휴식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소방관들의 업무능률과 사기 진작은 물론, 무더위와 각종 재난 현장에서 발생할 수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정윤 민간공동위원장)는 오는 9월 27일 홍주읍성에서 ‘제14회 주민복지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홍성군민들이 다양한 주민복지서비스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64개의 기관·단체가 참여해 총 66개의 체험 홍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홍성군민들은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정보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유관기관·단체와 주민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를 통

내포신도시아파트연합회(회장 최명규)는 지난 6일 오후 6시 30분, 이지더원 1차아파트 주민회의실에서 회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에서는 홍성군 건강생활센터의 무료 프로그램을 각 아파트 게시판을 통해 홍보하는 협조 방안이 논의됐다. 강승규 국회의원(홍성·예산)의 민원 청취 간담회도 이번 회의의 중요한 안건 중 하나였다. 강 의원 신진영 보좌관에게 여러 민원이 전달됐으며, 홍북읍장, 홍북부읍장, 삽교읍장, 홍북읍체육회장도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내포신도시아파트연합회는 2개월마다 회의를 진행하며, 다음 회의는 오는 10월

충남도가 100여 년 전 한자와 일본식 표기로 작성된 옛 토지대장을 한글로 바꿔 전산화하는 ‘구(舊)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구축 사업’을 연내 마무리한다.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15개 시군 중 10개 시군이 해당 사업을 완료했으며, 나머지 5개 시군은 올해 안에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올 연말 사업을 마치면 한글로 바꾼 도내 15개 시군 토지대장은 313만 6000여 매에 달할 예정으로 구 토지대장 발급 신청 시 참고자료로 함께 발급받을 수 있다.이 사업은 옛 토지대장이 일본식 표기, 한자로 작성돼 내용 확인이 어렵다는 민원이 반복

홍성군이 용봉산 자연휴양림의 입장료를 무료화하면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용봉산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번 조례 전면 개정을 통해 용봉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휴양림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된다.휴양림 숙박시설 사용료는 2007년 개장 이후 처음으로 현실화됐다. 숲속의 집과 산림휴양관의 요금이 소폭 인상됐다. 숲속의 집(10인실)은 성수기 주말 15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비수기·주중은 10만 5천 원에서 12만 원으로 인상됐으며, 산림휴양관(4인실)은 성수기·주말 5만

과거 가족단위 방문객이나 대규모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했던 홍성온천관광호텔(이하 홍성온천)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에 봉착, 지난 2020년 문을 닫은 지 4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오는 10월경 홍성군민의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지난 1993년 홍성읍 중심지에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 홍성온천은 지하 720m 지점에서 36℃의 천연 알카리성 중탄산 나트륨 성분이 다량 함유된 온천수가 제1호공 480톤, 제2호공 1200톤, 제3호공 498톤 등 하루에 총 2178톤이 용출돼 풍부한 유량을 자랑한다.홍성온천은 홍성유일의 호텔로서 10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는 지난달 25∼26일 양일간 전남 부안군 일원에서 또래상담자 및 교직원 대상 상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살위험, 중독 등 정신건강 위기 발생 시 심리상담 대응 방법을 익히기 위해 추진됐다.

홍성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응급환자 이송에 필요한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 신고 자제를 당부했다.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응급환자 이송 관련 119 신고가 증가하면서 구급차 이용 요청도 함께 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이하‘민주평통’, 박찬주 충남부의장)는 지난달 23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2024년 충남 자문위원 연수’를 개최했다. 홍성군협의회에서는 박만 협의회장을 비롯해 21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