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조양로타리클럽 회장과 임원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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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조양로타리클럽 회장과 임원 이·취임식 개최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06.2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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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로 삶의 변화를’ 기치를 새롭게 올리다

국제로타리3620지구 홍성조양로타리클럽(이임회장 신임숙, 취임회장 이현주)는 지난 20일 앞으로 1년간 클럽을 이끌어나갈 새로운 리더를 맞이했다.<사진>

이날 ‘홍성조양로타리클럽 회장과 임원 이·취임식’에는 이종화, 조승만 도의원, 김선미 군의원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선언과 타종 △국민의례 △로타리 목적과 네 가지 표준 낭독 △로타리송 제창 △내빈소개 △연혁과 봉사실적 보고 △감사패 수여 △연혁과 봉사실적 보고 △감사패 수여 △이임사 △클럽기 인수인계 △취임사 △공로패 수여 △신입회원 입회식 △신임 임원 소개 △재단 기부금 전달 △격려사 △축사 △폐회 선언과 타종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 회원으로는 황정옥, 김임숙, 송영희, 김창선, 이현주 회원 등이 가입했다. 특히 황정옥 회원이 신입회원 대표로 입회식을 진행했다.

제13대 신임숙 이임회장은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나보다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지냈던 1년동안 여러 경험을 하며 정신도 건강해지고 성장했다”며 “이제 평회원으로 돌아가 로타리클럽의 발전과 봉사의 대열에 힘을 실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제14대 이현주 취임회장은 “우리는 직책과 개개인의 희생을 강요하지 않고 운영을 위한 헌신과 희생을 대신할 리더가 필요하다고 배워 왔다”며 “‘봉사를 통해 다른 이들을 돌보고 다른 이들과 나누라는 가르침’이 나와 타인의 삶을 바꾸는 최선의 방법임을 깨닫고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나누고 함게 도약하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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