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편안하고 행복한 군민을 위한 노인안전 종합치안대책의 지속적 추진을 위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경찰과 접촉기회가 적은 마을들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지구대·파출소’를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한 홍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9일 광천읍 매현리, 장곡면 지정리, 금마면 평촌리, 홍북면 용산리 마을회관에서 노인대상 범죄 유형을 설명하고 교통사고 예방 홍보 교육과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창문 열림 경보기를 설치해 드렸다.
또 홍성보건소 및 관내 의료기관과 협조하여 한의사와 방문간호사를 대동, 노인성 질환에 대한 침시술, 치매 조기진단, 감기약 등 기초 비상약을 제공 하는 등 실질적인 의료혜택을 주어 지역 주민들에게 공감 받는 경찰행정 서비스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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