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우리도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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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우리도 살고 싶다”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09.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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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외식업중앙회 홍성군지부(지부장 민재식)는 지난 3일 홍성군청 앞에서 ‘외식업 생존권 사수를 위한 전국 동시 1인 릴레이 시위’ 추진했다.

윤봉기 한국외식업중앙회 홍성군지부 사무국장은 “코로나19 2년에도 대면서비스 대표업종이자 방역 일선에 있는 외식업 종사자의 현실적 피해 보상과 진흥책 없이 영업시간·집합금지 인원제한 방역지침을 강제해 영업권과 생존권을 침해 받고 있다”며 “외식업권의 보호와 생존권 사수를 위한 전국 1인 시위를 통해 정부와 방역 당국의 각성과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대책·진흥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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