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홍주일보사(대표이사 한관우)와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육통스님)이 지난 27일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행복한 노년생활을 지지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한관우 (주)홍주일보사 대표, 한재선(육통)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관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양 기관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공동발전과 상호가치를 향상시킬 것을 목표했다.

또한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양 기관의 매체를 활용해 홍보 활동에 이바지하고, 노인의 여가문화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회참여 활동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지난 1997년 설립된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수덕’이 위탁 운영을 맡고 있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보람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저소득 어르신들의 자립과 자활을 위한 각종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황희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