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석 의원 5분 발언
장재석 홍성군의회 부의장<사진>은 지난 18일 군의회 제28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홍성, 아니 전국의 대표 수산물 홍성 ‘광천김과 광천토굴새우젓’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5분 자유 발언했다. 장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지역 특산물 축제 등 행사 개최를 못해 상품 판매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 “△‘광천조미김’의 상품 도용으로 인한 경제적인 피해 해결 위해 군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 △광천토굴새우젓과 은하·결성면 등의 배추 주산지를 위한 김치 담가 먹기 운동 전개와 추가적인 관광 벨트 개발 △광천토굴새우젓, 광천김 대축제 분리 추진” 등의 지역경제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제안했다.
장 의원은 “홍성군에서 ‘홍성 12경 5품 3미’ 중 5품에 광천의 광천김과 광천토굴새우젓을 꼽는다”며 “광천토굴새우젓과 김 산업에 직·간접적으로 종사하는 인원은 4000여 명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대표적인 수산물 산업”이라고 관내 광천김과 광천토굴새우젓 산업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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