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지친 군민들의 쉼터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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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 지친 군민들의 쉼터 돼야”
  • 홍주일보
  • 승인 2021.11.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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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21년 10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10월 7일(708호)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홍성군신청사와 내포신도시의 성장과 함께 서해선복선전철 등 각종 발전이 뒤따르고 있는 홍성군의 소식들이 잘 담겼지만 농어촌 관련 소식도 많이 실려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언론이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10월 14일(709호)
삭막한 시대에 코로나까지 겹쳐 몸과 마음이 지칠대로 지친 요즘, 어둡고 부정적인 기사보단 훈훈한 이웃들의 긍정적인 미담 기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독자와 군민들이 홍주신문을 읽고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기사들이 많아져야 한다. 

◇10월 21일(710호)
군민의 알권리와 군정·의정의 미래발전을 위해 많은 제보를 받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사고가 1면에 실렸다. 관내 많은 소식들을 지면에 담아내고 있지만 더욱 다양한 뉴스를 지면에 담기 위해선 읍면별 취재원들을 확보해 많은 정보를 취합해야 한다. 

◇10월 28일(711호)
11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인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을 앞두고 관내에도 많은 대면 행사들이 개최날짜를 앞다퉈 홍보하기 시작했다. 코로나와 공존하는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공존하는 시기에 군민들의 혼선을 막기 위해 관련 보도에 힘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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