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본부장 길정섭)은 농협중앙회가 선정·수여하는 ‘이달의 새농민상’ 10월, 11월 수상자로 홍성군 장곡면 우호제(52)·김회령(46) 부부 등 여섯 부부를 선정·시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농협중앙회 중앙본부와 충남세종지역본부에서 나눠 진행됐다.
길정섭 본부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매우 크다”며 “충남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새농민 수상자들이 미래농업을 이끌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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