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우승 갈산면 분회 차지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지회장 조화원)은 지난 18일 홍주게이트볼장에서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장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대회에는 13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진행되지 못했던 아쉬움을 달랬다.
이번 대회의 종합우승은 △갈산면 분회가 차지했으며 개인전 남자 부문에서는 △홍성읍의 김민식, 개인전 여자 부문에서는 △홍동면의 한무홍이 1위를 차지했다. 단체전 우승은 갈산면 분회의 유선근, 이범영, 변성주, 김청자, 김휘옥이 차지했다.
한편 대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맞춰 체온 확인, 방명록 작성 등을 지키는 가운데 진행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