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회복과 포용복지 구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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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회복과 포용복지 구현을 위해”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1.11.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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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는 ‘일상 회복과 포용복지 구현’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 대상 수상해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영만)가 주최·주관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홍성군, 홍성군의회가 후원한 ‘2021 홍성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8회 홍성군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이 지난 19일 홍성문화원에서 개최됐다.<사진>

행사는 오후 1시 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신입회원 소개 및 선서 △사회복지인 윤리선언 낭독 △사회복지 유공자 시상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 감사패 전달 △제8회 홍성군사회복지대상 △기념사 △격려사 △축사 △홍성고향사랑기금 참여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8회 홍성군사회복지대상은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육통스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홍성군수 표창(이희선, 안상근, 최동규, 이명희) △홍성군의회의장 표창(강순자, 유성필) △국회의원 표창(곽영식, 박경완) △충남도의회의장 표창(소미자, 정근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이사라, 홍은유)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장현, 음영신)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맹주승, 박미경, 김묘선) 등 19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문병오·김기철 홍성군의원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기념식 행사가 마무리된 후 식후행사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홍성고향사랑기금 참여 캠페인’이 실시됐다.

김석환 군수는 “사회적 약자들을 직접 보살피는 복지 분야 종사자들의 노고에 늘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군에서도 복지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활발한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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