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언론의 역할, 본분에 충실한 홍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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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의 역할, 본분에 충실한 홍주신문”
  • 홍주일보
  • 승인 2021.12.0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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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21년 11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11월 4일(712호)
많은 홍주신문 독자들이 매주 관심 깊게 살펴보는 ‘정보마당’ 지면은 △결혼 △부음 △행사 △생활정보 등 삶과 밀접한 애경사 정보가 가득하다. 특히 지면 특성상 사람의 이름이 많은데, 결혼 소식에서 신랑의 이름이 부친의 이름으로 오기(誤記)되고, 부음 소식이 중복 게재됐다. 이런 실수는 절대 반복되선 안 된다.

◇11월 11일(713호)
연속 보도했던 갈산면 ‘갈산교앞 승강장’ 시설이 드디어 조성됐다. 하교 때마다 승하차구역 도로 맨바닥에 앉거나 누워서 버스를 기다리던 인근 학교 학생들이 이제는 안전하고 아늑한 승강장 지붕 아래에서 하굣길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됐다. 지역언론 보도를 통한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는 항상 보람차다.

◇11월 18일(714호)
광천중학교총동문회의 ‘광천 사랑과 아름다운 봉사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바쁜 일상을 핑계로 무관심이 낳은 소외된 이웃들이 이곳 홍성에도 아직 많다. 곧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추위와 배고픔과의 싸움으로 맞이해야 하는 이웃들을 위해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 활동이 많아지길 바라본다.

◇11월 25일(715호)
독자의 시선을 이끄는 사진과 기사 제목, 그리고 눈이 즐거워지는 다채로운 지면 구성과 레이아웃(편집), 다양한 정보와 이슈를 담은 탄탄한 기사가 가득한 수준 높은 ‘홍주신문’을 제작하기 위해 끈임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 다가오는 2022년을 앞두고 남은 한 달 동안 많은 고민과 의사소통을 통해 개선해 나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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