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농협과 농촌 농협 상생 발전 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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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농협과 농촌 농협 상생 발전 꾀해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1.12.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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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농협, 관내 농협 4년째 지원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은 지난달 30일 윤용주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장, 김광욱 농정지원단장과 장곡농협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곡농협(조합장 김준호)에 도농상생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이란 도시 소재 농협과 농촌 소재 농협 간 협약을 통해 도시 농협의 재원으로 영농 활동에 필요한 자재를 농촌 농협을 통해 농촌 지역 농업인들에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정해명 홍성농협 조합장은 “도농상생자금을 지난 2018년도부터 관내 농협에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건전경영을 통한 수익창출로 지속적인 도농상생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농협은 지난 2018년에 홍동농협을 시작으로, 2019년에 구항농협, 지난해 금마농협, 올해 장곡농협에 각각 2000만 원을 지원해, 총 8000만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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