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읍·면장 인터뷰] “공명선거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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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읍·면장 인터뷰] “공명선거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01.0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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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신임 은하면장

최인수 신임 은하면장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화합”이라며 면장으로서의 첫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원동력은 주민 상호간의 갈등과 불신 해소”라며 “면민 모두가 뜻을 합쳐 은하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화합과 단결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최 신임 면장은 “은하면정의 책임자로서 벅찬 기대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면정을 수행함에 있어 군정방침에 부합하고 면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면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며 “‘발로 뛰는 행정’이라는 생각으로 면민과 함께 찾아가는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조기에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최 신임 면장은 특히 “올해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는 중요한 변화의 시기”라며 “국가와 사회발전의 초석이자 참된 민주정치의 구현을 위한 요체인 공명선거가 차질 없이 진행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신임 면장은 면민들에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농어민, 중소기업, 소상공인,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게 이겨내 비가 온 뒤 땅이 굳어지듯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잘 극복하시고 일상으로 무사히 복귀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인수 신임 면장은 충남대학교 농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2년 홍북면 부임을 시작으로 도시재생과 도시기반팀장,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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