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보도, 군민의 알 권리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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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보도, 군민의 알 권리 보장해야”
  • 홍주일보
  • 승인 2022.04.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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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3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

◇3월 3일(728호)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로 인해 여론이 집중된 가운데 홍성의 아파트 값에 대한 분석기사나 노인 일자리에 대한 분석 기사, 주민자치회장 릴레이 인터뷰 등 우리 지역 이야기를 놓치지 않고 담아준 것이 눈에 띈다.

◇3월 10일(729호)
독거노인에 대한 하루 일과를 담은 ‘데이터로 바라본 홍성’은 시도 자체가 매우 참신하고,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특집 기사였다. 대단한 사람들이 아닌 평범한 우리의 이야기가 지역신문에 더욱 많이 실렸으면 좋겠다.

◇3월 17일(730호)
노란 산수유 꽃이 피는 봄이 오면서 홍성도 지방선거 분위기로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어떤 후보가 이번 선거에 나서길 바라는지 매주 3명의 군민에게 듣기 시작했고, 지방선거 관련 기사를 전면에 배치해 여론을 집중시켰다. 

◇3월 24일(731호)
코로나19의 여파로 결국 올해 역사인물축제가 취소됐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전국적인 꿀벌 실종 현상,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 등 서민의 삶이 팍팍해지는 뉴스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기분 좋아지는 훈훈한 기사가 많아지길 기대해본다.

◇3월 31일(732호)
본지 보도를 통해 광천토굴새우젓 상인들의 통합 물결이 일기 시작했고, 또 결성면 홍성공고 앞 도로에는 학생들을 위한 버스승강장 준공이 결정했다. 지역신문 보도의 영향으로 군민이 더욱 살기 좋은 홍성이 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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