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재활용·지역 환경 정화
갈산면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6일 남·여 지도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 자원을 수집하고 지역 환경을 깨끗이 만드는 ‘숨은 자원 모으기’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 곳곳에 쌓여 있던 숨은 자원 140톤가량을 수거했다.
유종곤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우리 주변에 쌓여 있는 폐자원을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마을 주민들의 청결한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숨은 자원 수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주식 갈산면장은 “코로나 위기속에서도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에 힘을 모은 갈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다”라며 “이날 모인 자원이 재활용돼 자연보호에 앞장서는 모범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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