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발굴·제시·대안 마련 힘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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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 발굴·제시·대안 마련 힘써야”
  • 홍주일보
  • 승인 2022.07.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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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6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6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

◇6월 2일(741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이 났다. 독자들에게 가장 빠르게 결과를 전달하기 위해 밤을 새웠고, 홍성군수, 예산군수, 충남도지사, 충남교육감 등 당선자들의 당선 소감과 읍면별 분석까지 지면에 담았다. 3월 대통령선거부터 지방선거까지 독자를 비롯한 유권자들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힘써온 직원들의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6월 9일(742호)
홍성군민의 선택을 받은 충남도의원 당선자, 홍성군의원 당선자들의 소감과 포부를 지면에 담았다. 출향인 당선자들의 기분 좋은 소식들도 실렸다. 당선과 동시에 인수위원회가 발족되고, 의회는 의장 선거에 누가 나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2030 세대의 인구비율과 투표율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기사와 당선자 축하광고가 눈에 띈다.

◇6월 16일(743호)
충남도청 이전으로 내포신도시가 성장하면서 인구 10만 명을 유지해왔던 홍성군 인구가 최근 지속적인 하락세 끝에 9만 9000명 선이 무너졌다. 여러 가지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실효성이 부족해 보인다. 이에 대한 현안을 들여다보고 함께 해법을 찾기 위한 기사가 지면에 게재됐다. 민선 8기에 맞춰 여러 현안 현황이 보도되길 기대해 본다.

◇6월 23일(744호)
공공화장실 부족으로 벌건 대낮에 노상에서 볼일을 해결하는 노인들의 모습이 지면에 실렸다. 적극적인 행정으로 우리 지역의 빈틈을 메워주길 바라본다. 한편, SNS 빅데이터를 활용한 ‘홍성한우’와 ‘횡성한우’를 비교 분석한 특집 기사가 게재됐다. 부족한 우리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안을 모색해봐야 할 시점이다.

◇6월 30일(745호)
편기범 국제스피치학회장의 ‘광천을 말하다’ 특강이 두 지면에 걸쳐 소개됐다. 화려했던 광천의 과거와 냉정하게 바라본 현재, 그리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미래의 모습까지 거침없는 화법과 특유의 호소력으로 자리를 가득 메운 청중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싫은 소리도 귀담아들을 줄 알아야 홍성이 발전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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