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상태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추진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2.10.02 08: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훈가족이 존경받는 분위기 조성
공상군경 故이종갑 배우자 김영희

이용록 홍성군수가 공상군경 故이종갑 씨의 배우자 김영희 씨 댁을 직접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사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지자체에서 개별적으로 시행하던 사업을 국가보훈처에서 지난 2019년부터 명패 디자인을 보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김영희 씨는 “대문 옆에 붙여둔 빛바랜 국가유공자 명패를 남편이 참 자랑스러워했다”면서 “직접 오셔서 빛나는 명패를 새로 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이번 달 말까지 관내 100명의 국가유공자 댁에 예우를 갖춰 명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