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화도시 홍성은 ‘동심 속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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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문화도시 홍성은 ‘동심 속의 도시’
  • 윤신영 기자
  • 승인 2022.10.0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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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공모전의 대상 차지한 안찬영 씨
‘동심 속의 도시, 홍성으로 떠나는 여행’
유뷰브 공모전 대상을 차지한 ‘동심속의 도시, 홍성으로 떠나는 여행’ 일부 갈무리.
유뷰브 공모전 대상을 차지한 ‘동심속의 도시, 홍성으로 떠나는 여행’ 일부 갈무리.

‘문화도시 홍성’의 이미지를 찾기 위해 개최한 ‘2022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공모전’에서 대전시 동구의 안찬영 씨가 제출한 ‘동심속의 도시, 홍성으로 떠나는 여행’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이 ‘문화도시 홍성’의 이미지를 찾기 위해 개최했다.

‘2022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공모전’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으며 △대상 300만 원 △금상 200만 원 △은상 100만 원 등 총상금은 1400만 원이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52점이 접수돼 1차 비대면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17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금상은 경기도 화성시 홍기표 씨의 ‘여기, 홍성으로’와 대전시 유성구 송지헌 씨의 ‘천년의 역사, 문화의 도시 홍성’이 선정됐다. 은상은 서울시 동작구의 김예은 씨, 경기도 파주시의 조형진 씨, 대전시 동구의 최찬룡 씨, 경기도 안양시의 신정훈 씨 등 4개 작품이 선정됐다.

심사위원장인 민병현 청운대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안찬영 씨의 작품 ‘동심속의 도시, 홍성으로 떠나는 여행’은 홍성 명소의 특성을 연결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였다”며 “여행자가 바라보는 홍성을 홍보하는 영상으로 뛰어나 심사위원들이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상작 영상은 ‘문화도시 홍성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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