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11명 참석
“무형문화재 선생님들을 응원한다”
“무형문화재 선생님들을 응원한다”
홍성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 충남도의회, 홍성군, 홍성군의회가 후원한 ‘충남과 홍성이 함께하는 무형문화재 작품초대전’이 지난 27일 홍성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충남도지정 무형문화재 △제2호 홍성 지승제조 최영준 △제20호 홍성 결성농요 조광식, 최용식, 최재신 △제21호 서천 부채장 이광구 △제31호 홍성 댕댕이장 백길자 △제38-1호 홍성 옹기장 방춘웅 △제41-2호 홍성 대장장 모무회 △제42호 공주 목소장 이상근 △제50호 예산 각자장 박학규 △제55호 서산 대목장 장운진 선생이 참여했다. 아울러 이용록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화 도의원도 참석해 무명문화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묵념 △기념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유환동 홍성문화원장은 “홍성문화원은 무형문화재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무형문화재 작품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우리 문화원 가족들은 무형문화재 선생님들을 항상 응원하고 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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