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기사·보기 좋은 사진 조화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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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기사·보기 좋은 사진 조화 이뤄야”
  • 홍주일보
  • 승인 2022.11.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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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10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

◇10월 6일(758호)
고령화된 구독자층의 연령대에 어울리는 건강 지면이 오랜만에 지면에 등장해 반가웠다. 다양한 지역 소식이 지면을 자리 잡고 있지만 그중 기획 지면은 그림은 작고, 글 양이 많아 다소 읽기 부담스러운 느낌이 든다.

◇10월 13일(759호)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회의적인 목소리가 나온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지역신문은 행정을 감시하고, 때론 대안을 제시하며 건강한 지역언론과 행정기관으로서 상호 발전적인 관계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10월 20일(760호)
제9대 홍성군의회의 첫 행정사무감사에서 11명의 군의원들이 각자 집중한 현안과 대안 제시를 정리한 지면은 군민의 알 권리를 보장한 알찬 지면이었다는 의견이다. 반면에 매주 반복되는 섹션에서 벗어난 다양한 지면을 준비해줄 것을 주문했다.

◇10월 27일(761호)
홍주신문의 큰 지면에 맞는 큰 사진 활용은 칭찬할만 하지만 대부분의 사진이 정적인 느낌을 줘 생동감이 떨어져 보인다는 의견이다. 특히, 이번주 신문의 경우 인쇄 질이 좋지 않아 흥겹고, 즐거운 지역축제·행사 관련 지면광고가 칙칙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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