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 한마음으로 농촌 일손 돕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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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한마음으로 농촌 일손 돕기 활동
  • 황희재 기자
  • 승인 2022.11.08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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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잡초 제거활동에 구슬땀

결성면(면장 김재식)이 지난달 26일 금곡리 원천마을을 방문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사진> 이번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는 김재식 결성면장을 비롯해 군청 산림녹지과, 수도사업소 직원 등 20여 명이 참가해 조롱박 터널에서 덩굴과 잡초 제거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원을 받은 마을대표자는 “조롱박 축제를 지난 8월에 개최하고 바쁜 농번기로 일손이 부족해 고민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도와준 덕분에 다음해에도 축제를 더욱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재식 결성면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일손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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