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참사랑교회(장로 현종설)는 지난 27일 은하면(면장 최인수)에 쌀 10㎏ 300포대를 기부했다. 또한 홍성군과 광천의 한 교회에도 각 10kg 100포씩을 기부했다.<사진>
현종설 장로는 “아들들과 함께 하는 기부다. 부디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하면 대율리 마을에 소재한 은하 참사랑교회는 지난 1961년에 설립돼 40년간 면민들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종교단체이다.
최인수 은하면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은하참사랑교회와 현종설 장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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