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낙농협동조합, 제33기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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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낙농협동조합, 제33기 정기총회 개최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2.1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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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 5000억 원 ‘달성탑 수상’
당기순이익 15억 원 등 성과 거둬

홍성낙농협동조합(조합장 최기생)은 지난 10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제33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정기총회에서 △김영운 조합원(구매사업 우수) △천경철 조합원(출자금 우수) △최종철 조합원(예수금 우수) △이주호 조합원(유질개선 우수) △황선희 조합원(납유량 우수) 등 5명의 조합원이 ‘우수조합원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대호 팀장(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 발전)과 △안진선 과장(정책자금 관리)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편 홍성낙농협동조합은 지난 한 해 배합사료와 원자재가격 인상, 원유의 용도별차등가격제 도입으로 낙농가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상황에서 건전결산을 달성해 조합원 농가 지원에 총력을 기울였다.

전체적인 사업실적으로는 상호금융예수금 3134억 원, 상호금융대출금 2387억 원, 매출액 387억 원, 총사업량 1424억 원을 달성해 당기순이익 16억 원의 성과를 이뤘으며, 연도 중 상호금융예수금 3000억 원 달성탑, 금융자산 5000억 원 달성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조합원 지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16억 원, 직접사업비 2억 원을 집행해 조합원 1인당 1000여만 원을 지원했고, 출자배당금 1억 7000만 원, 이용고배당금 5억 원, 사업준비금배당금 3억 9300만 원을 배당해 역대 최대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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