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제104주년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상태바
금마면, 제104주년 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 최효진 기자
  • 승인 2023.03.02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 전해

금마면(면장 주광택)은 지난달 28일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뜻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에 나섰다.<사진>

이번 위문에는 면내 독립운동가 유족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전하고 온누리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현재 금마면에는 보훈처에 등록된 독립유공자 유족 총 13명이 생존해 있으며 매년 3·1절과 광복절, 순국선열의 날에 유족들을 위문·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주광택 금마면장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의 공적을 기리고 유족분들께 예우를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마면은 기미년 독립만세운동가 184명을 배출한 충절의 고장으로 매년 철마산 3·1공원에서 선열들을 추모하는 제향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