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취재기자, 현장감 가득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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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취재기자, 현장감 가득한 기사”
  • 홍주일보
  • 승인 2023.03.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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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지난 2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 회의를 실시했다.

◇2월 2일(774호)
홍주신문이 12년 연속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에 선정됐다. 지원을 통해 양질의 취재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기에 독자들에게도 기쁜 소식이다. 또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나설 입후보예정자들이 소개됐다. 짧지만 후보자별 목표나 포부가 지면에 실려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보장했다.

◇2월 9일(775호)
지난주 신문부터 연재를 시작한 ‘이장 스피커’가 눈에 띈다. 마을 구석구석 소식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이장을 통해 각 마을의 현안을 짚어보고 민관이 힘을 모아 방안과 대안을 제시하며 해결해보고자 하는 취지를 잘 살려 오랜 기간 연재되길 희망한다. 가장 지역신문다운 마을별 소식이 매주 지면에 담기길 기대해 본다.

◇2월 16일(776호)
새로운 독자·칼럼진의 등장으로 지역신문 기자가 채울 수 없는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전문가의 시선을 통해 독자에게 전달하는 오피니언 영역이 넓어진 것은 매우 고무적인 변화로 볼 수 있다. 한편 문화·예술, 스포츠 등 분야 확장으로 볼거리, 즐길 거리 기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왔다.

◇2월 23일(777호)
보도자료가 가득한 요즈음, 직접 현장을 찾아 취재원을 만나서 들은 생생한 이야기로 작성된 기사들이 지면을 차지했다. 늘 독자에게 새롭고, 궁금한 기사를 제공하기 위해선 현장을 발로 뛰어야 한다. 기관·단체의 보도자료 사용을 줄이고 현장감 있는 생생한 기사가 지면에 늘어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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