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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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 수리시설개보수사업 본격 추진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3.03.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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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예방과 영농편의에 만전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박운근)는 관할지역의 재해예방과 영농편의 기반조성을 위해 총사업비 119억 원의 예산을 투입 중이며, 올해는 4지구 24억 원을 투입해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노후, 파손되거나 제대로 기능을 못하는 수리시설의 보수, 보강 등을 통해 재해예방 또는 영농편의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사진>

박운근 지사장은 “농업기반시설은 노후화 되고 기후변화에 따른 예기치 못한 재해가 발생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수리시설개보수사업은 매우 긴요하다”고 강조하며 “올해도 영농편의와 재해예방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는 향후에도 농업기반시설의 적기 보수·보강을 통해 농업인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수자원 관리를 통해 영농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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